8월 넷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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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0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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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속사정을 짚어보았습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 3인과의 심층 인터뷰도 만나보세요.
당신이 배심원이라면?
..... 입법 지체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형법에서 ‘정조에 관한 죄’라는 항목이 ‘강간과 추행의 죄’로 바뀐 게 1995년 12월이다. 
1990년대 중반에서야, 성범죄 처벌 규정으로 보호하려는 대상이 정조가 아니라 성적 자기결정권으로 바뀐 것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노 민스 노 룰’과 같은 ‘비동의 간음죄’의 법제화가 더딘 사이, 재판부도 밝혔듯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지만 업무상 위력의 행사 등이 있다고 볼 수 없는 경우 처벌하기 어려운 공백이 발생했다. 
공백의 제거는 입법부의 몫이다. <시사IN>은 이번 판결의 파장을 한 번 보도로 끝내지 않을...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물량 주문, 가격 결정 모두 본사 지시에 따릅니다. 그날그날 현금 매출은 본사에 송금해야 합니다. 이런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과연 ‘사장님’이라 할 수 있을까요? 최저임금 논란을 넘어선 구조적 문제를 전혜원 기자가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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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화냐?”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이야기. 정희상 기자가 영화 <공작>에 나온 ‘흑금성’의 실제 모델인 박채서씨를 7시간 인터뷰했습니다. 박씨는 정말 김정일 위원장과 만났던 걸까요?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음악의 영토
함께 나누고 싶은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흔히 푸념하곤 합니다. “요즘엔 명곡이 없어”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혹시 우리 모두가 시대변화를 배제한 채 모종의 착각에 빠져 있는 건 아닐까요?
이번호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신중세라니, 이건 신종 세금 이름일까요? 만화를 읽기 전까진 헷갈릴 만도 합니다. 
기사 보기 >> 신중세  http://www.sisain.co.kr/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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