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뉴스레터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71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속사정을 짚어보았습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 3인과의 심층 인터뷰도 만나보세요.
당신이 배심원이라면? ..... 입법 지체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형법에서 ‘정조에 관한 죄’라는 항목이 ‘강간과 추행의 죄’로 바뀐 게 1995년 12월이다. 1990년대 중반에서야, 성범죄 처벌 규정으로 보호하려는 대상이 정조가 아니라 성적 자기결정권으로 바뀐 것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노 민스 노 룰’과 같은 ‘비동의 간음죄’의 법제화가 더딘 사이, 재판부도 밝혔듯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지만 업무상 위력의 행사 등이 있다고 볼 수 없는 경우 처벌하기 어려운 공백이 발생했다. 공백의 제거는 입법부의 몫이다. <시사IN>은 이번 판결의 파장을 한 번 보도로 끝내지 않을... 전문보기 >> http://www.sisain.co.kr/32611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물량 주문, 가격 결정 모두 본사 지시에 따릅니다. 그날그날 현금 매출은 본사에 송금해야 합니다. 이런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과연 ‘사장님’이라 할 수 있을까요? 최저임금 논란을 넘어선 구조적 문제를 전혜원 기자가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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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화냐?”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이야기. 정희상 기자가 영화 <공작>에 나온 ‘흑금성’의 실제 모델인 박채서씨를 7시간 인터뷰했습니다. 박씨는 정말 김정일 위원장과 만났던 걸까요?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기사 보기 >> 대한민국은 왜 ‘흑금성’을 버렸나 음악의 영토 함께 나누고 싶은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흔히 푸념하곤 합니다. “요즘엔 명곡이 없어”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혹시 우리 모두가 시대변화를 배제한 채 모종의 착각에 빠져 있는 건 아닐까요? 기사 보기 >> 구독의 시대에도 명곡은 흐른다 이번호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신중세라니, 이건 신종 세금 이름일까요? 만화를 읽기 전까진 헷갈릴 만도 합니다. 기사 보기 >> 신중세 http://www.sisain.co.kr/32542
■굽시니스트의 <박4모> 다시보기 <시사IN> 전자책 앱에서 기무사 계엄대비 문건을 무료로 내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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