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웹진 결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기림의 날을 맞이하며 1
1991814,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고 김학순 님은 처음으로 자신의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이후 30여 년, 그간 우리 사회는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어떻게 수용해왔나요. 피해생존자들의 증언을 제대로 듣고, 기억하고, 나아가 새롭게 구성하고 있지만, 동시에 착한 증언자’, ‘증언의 실증에만 몰두하여 그 한계도 뚜렷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생존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자신의 문제의식으로 벼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한일양국의 시민들과 함께 위안부문제에 관한 공동연구를!

#관부재판 #역사인식 #한일_공동연구

하나후사 도시오는 전후책임을 묻는 관부재판 지원 모임을 조직하여 재판의 원고를 돕고 입법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관부재판에 참여했던 과정과 당시의 일화를 통해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한일 양국의 대립으로 축소하는 것에 관한 그의 문제의식을 들여다봅니다.
🧶 그래픽 노블 일본어 출판을 통해

#만화__일본_출판 #인권과_평화

그래픽 노블 『풀』은 김금숙 작가의 작품으로 일본군위안부피해생존자 이옥선 님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평화 운동가, 인권 교육 연구자 쓰즈키 스미에는 『풀』 일본판 출간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 의미와 중요성만큼은 가치 있었던 출판 과정을 그의 글로 살펴봅니다.
🧶 [김숨-소영현 대담] 최초의, 최선의, 최후의 질문 듣기

#구술_채록 #침묵 #증언소설 #듣기_시간

김숨 작가는 2021년 발간된 소설 『듣기 시간』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침묵을 몸소 경험하고 듣기를 잘하는 사람인가를 자문했습니다. 동시에 침묵기록하는 행위와 듣기의 어려움을 깨달았다는 작가. 침묵을 글로 써 내려간 김숨 작가의 이야기를 소영현 교수와의 대담으로 만나봅니다.
🧶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
📰 기사
🧶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지금
📫 연구소 소식
  >> 2022814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 영상은 여성가족부 유튜브 및 기림의 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림의 날 특별 홈페이지: www.theday814.com
-여성가족부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mogefamily
-아카이브814: www.archive814.or.kr

  >>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829() 오후 230~6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위안부문제의 문제화: 공존을 위한 정치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전문가 포럼을 개최합니다. 시민사회-국가-글로벌이라는 다층적 수준에서 역동이 일어나는 현재진행형의 이슈로서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둘러싼 쟁점을 토론하려는 이번 학술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줌 온라인 사전신청 : https://bit.ly/3AcTle1) (2022. 8. 12. ~ 8. 24 / *선착순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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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기간: 2022.8.11.(목) ~ 8.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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