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 REVIEW] 집이 복지다 (1월 30일자)
2018년 1월 30일 

[HERI REVIEW] 집이 복지다 (1월 30일자)

 한국사회에서 집이 ‘사는 곳’이기 보다 ‘사는 것’으로 변질되면서 공공임대주택은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습니다. 공급 중심의 정책에 치중하다보니 주거의 질은 떨어지고, 사는 사람들의 만족감이나 존중감도 낮아졌습니다.
 65만개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서 '사회통합'과 '수요자 중심'이란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공공임대주택을 여러 계층이 공존하고 집에 관한 다양한 기대가 반영되는 공간으로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에서 직접 주거복지 현장을 찾아 입주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알림]
2/1(목) 14:00 지원주택 공청회 (한겨레신문사 청암홀)
2/5(월) 14:00 기본권 개헌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장)
문의: 02-710-0070

[지난 포럼자료집] 
[제1차 시민경제포럼] 지역 시민사회와 재난 복구(1/25)
[사람과디지털연구소 포럼] 4차산업혁명과 평창동계올림픽(1/26)

HERI, 정치·사회 부문 싱크탱크 22계단 상승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정치·사회부문 싱크탱크 순위에서 지난해에 비해 22계단 올랐습니다. 한경비즈니스가 조사한 '2018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순위권(43위)에 올랐던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올해 21위를 기록하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관련기사링크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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