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법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밑터뷰]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법” 문요한 작가 인터뷰
  • [밑미 추천] 아리송한 내 감정,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고민 상담소] 사람을 좋아하는 게 힘든 무명님의 고민
  • [오늘도 밑미 하세요] 회복 탄력성을 위한 리추얼!

    죽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고 무조건 함께해야 하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누굴까요? 바로 나 자신이에요. 그래서 나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그런데 종종 다른 누구보다 나와 잘 지내기가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맘에 안 드는 구석들이 너무 자주 보여서 내가 미워질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주느라 정작 나에게 필요한 건 우선순위의 맨 마지막에 두고 신경 쓰지 않을 때도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 셀러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관계를 읽는 시간> 작가 문요한 님과 함께한 밑터뷰를 통해 나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요한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리추얼도 참여할 수 있으니 오늘 레터는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 왜 우리는 자기 자신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고 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하는 걸까요?

    💁🏻‍♂️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있다면, 사람은 자기를 괴롭히는 유일한 생명체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면 사람에게는 자아(에고)가 있거든요. 내가 누구인지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이 에고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는데, 이 에고가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판단하게 돼요.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괜찮은지 아닌지, 이런 식으로 자기를 판단하고 그런 판단 속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하는 자기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가죠. 부정적인 자기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자기 자신을 함부로 대하기 쉬워요. 우리는 자아 개념뿐 아니라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자아 이상도 함께 가지고 있어요. 부정적인 자기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해’라는 높은 자아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의 나는 그렇지 못하니까 더 자신을 채찍질하게 되고, 비난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아동기의 부정적 경험이에요. 아동기 부정적인 경험의 결국 가해자라고 한다면 대부분 부모가 되겠죠. 성인이 되어서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 ‘너 때문에 내가 힘들다.’라고 남 탓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를 욕하거나 탓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부모에게서 사랑과 돌봄을 받아야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남 탓을 하지 못하니 내 의식을 변형시켜서 내 탓을 하게 돼요. 그래서 때 이르게 내 탓 하기라는 방어기제가 발달하게 되고, 무슨 일만 있어도 내가 문제고 내가 잘못했고 내가 해결해야 하고, 잘 해결되지 않으면 내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뿌리 깊은 내 탓의 정서가 형성돼요. 이렇게 되면 깊은 자기 불안이 생기고 살면서 생기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찾게 되면서 자기 불안에 빠지게 되죠.


    🍊 어쩌면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자기 불안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자기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좀 더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야 해요. 치유의 본질은 내가 나한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거니까요. 그게 자기 돌봄이고 자기 치유이죠. 내가 나에게 좋은 곳이 되어준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불안정을 안정으로 바꿀 수 있어요. 어떻게 내가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자기 관찰이고, 또 하나는 자기 친절이에요. 이 두 가지 중 하나만 있으면 안 되고 둘 다 있어야 해요. 두 날개가 있어야 치유와 돌봄이 잘 이루어질 수 있죠. 자기 관찰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친절을 먼저 배워야 해요. 자기 친절이 안 되면 자기 안정화도 안 되고 자기 비난에 휩싸이다 보니까 자기 관찰도 할 수 없어요. 이번에 밑미에서 하는 리추얼도 자기 친절을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리추얼이죠.


    🍊 이번에 같이 하는 리추얼이 셀프허그를 하면서 나를 토닥여주고 나에게 칭찬을 해주는 리추얼이에요. 어찌 보면 굉장히 짧은 리추얼인데, 이게 실제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요?

    💁🏻‍♂️ 셀프허그를 하며 스스로를 토닥해주면 앞쪽 미주신경을 자극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앞쪽 미주 신경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자기 조절이 안 되는 사람들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흥분하거나 얼어 붙어버리는 식으로 자기 조절 능력이 낮은데, 자율신경이 불안정하기 때문이에요. 자율신경은 교감신경, 부교감 신경이 있는데 부교감 신경을 미주 신경이라고 해요.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하는 식으로 우리를 흥분시켜요. 부교감 신경인 미주 신경은 둘로 나뉘는데 뒤쪽 미주 신경이 있고, 앞쪽 미주 신경이 있죠. 뒤쪽 미주 신경은 부동화 반응을 일으켜요. 우리가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어붙을 때가 있는데 이건 뒤쪽 미주 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이죠. 앞쪽 미주 신경은 우리를 이완시키는 역할을 해요. 자기 조절력이 높고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들은 앞쪽 미주 신경이 잘 활성화돼있어요. 앞쪽 미주 신경은 얼굴, 목, 흉부 상부 쪽에 분포되어 있는데 여기를 활성화 시키는 첫 번째 방법이 느리게 호흡하는 거예요. 호흡이 느려지면 앞쪽 미주 신경이 활성화되고, 역으로 앞쪽 미주 신경이 활성화되면 호흡이 느려지죠. 그래서 명상이나 복식호흡을 하면 도움이 돼요. 그다음 두 번째가 가슴을 토닥이는 거예요. 얼굴을 토닥이거나 목이나 귀 뒤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칭얼거리면 가슴을 쓸어내려 주잖아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자기 돌봄을 잘하려면 자기 조절을 잘해야 하고 자기 안정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셀프허그를 하고 가슴을 토닥이면서 나에게 친절한 말을 해주면 훨씬 더 큰 시너지가 나는 거죠.

    🍊셀프허그에 과학적으로도 엄청난 비밀이 숨어져 있네요.

    💁🏻‍♂️ 맞아요. 그래서 사실 셀프허그를 통해 미주신경을 활성화하는 것 하나만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여력이 되면 자기 친절의 대화를 적어보고, 조금 더 여력이 된다면 자기 돌봄 활동을 실제로 해보는 거죠. 자기를 위해 밥을 지어주거나 산책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요. 가능한 날은 세 가지를 다 해도 되지만, 바쁜 날은 그냥 스스로 토닥거려 주기만 해도 돼요. 아마 1분, 아니 30초도 안 걸릴 거예요.

    <굿바이 게으름>이라는 책을 쓴 후 게으름 클리닉을 운영한 적이 있어요. 거기에 오는 사람들의 특징은 실행력이 굉장히 떨어지는데, 과도한 계획에 집착을 한다는 거예요. 실행력도 없고 에너지도 바닥이면 천천히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럴수록 뒤처졌다는 불안감과 한 번에 따라잡아야겠다는 욕심, 한꺼번에 해결하겠다는 마음 때문에 굉장히 거창한 계획을 세우게 되죠. 결국 그 계획이 얼마 안 가 흐지부지되면 공통적으로 자기 비난과 자포자기를 하게 되죠. 될 대로 되라 식으로 바로 무질서함으로 들어가요. 그렇게 무질서 속에 있다가 또 위기감을 느끼고 현타가 오면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또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실패하는 것의 무한 반복이에요. 이분들이 오시면 게으름 클리닉에서 제가 했던 일이 굉장히 작은 계획을 세우고 작은 실천을 하게끔 하는 거예요. 그 작은 실천이라는 건 이 사람들이 듣기엔 정말 어처구니없게 작은 것들이에요. 나를 무시하냐고 짜증 내고 화내는 사람이 있을 정도요. 이를테면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면 신발 가지런히 놓고 방에 들어가기, 밖에서 입은 옷을 가지런히 개서 넣기 같은 거죠. 중요한 건 이런 활동을 내 삶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고 믿고 건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하는 거예요. 신발을 정리할 때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내 삶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작은 걸음이라고 생각하며 정성껏 신발을 가지런히 넣는 거죠. 이렇게 작게 시작하면 그게 성취감이 되어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연쇄반응을 일으키게 돼요.

    우리가 하게 되는 리추얼도 마찬가지예요. 아주 작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리추얼이지만 마음을 담아서 하면 긍정적 연쇄반응을 일으키고 엄청난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어요.


    🍊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친절과 자기 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셨잖아요. 어느 정도 자기 친절이 훈련되었다면, 자기 관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자기 이해를 위해서는 자기 욕구를 알고 자기감정을 잘 이해해야 하고, 자기의 강점이나 재능도 잘 이해해야 하는데, 그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은 자기감정을 잘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감정을 알게 되는 것이 자기 욕구를 더 알게 되는 바탕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감정을 잘 알면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에 대한 자기 욕구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이런 감정을 잘 찾아가면 결국은 자기표현도 잘할 수 있게 되고, 그런 감정을 통해 삶의 동력을 만들어 갈 수 있죠.

    다음으로는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좀 더 이해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 관점에 갇혀 있다 보면 자기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책을 통해 나를 바라볼 수 있다는 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쓰기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을 쓰면 자기 자신을 좀 더 객관화하고 성찰하고 이해할 수 있죠.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해요. 자기 자신의 틀을 벗어나는 게 쉽지 않고, 자기 발전이나 성장하는 데 있어서 혼자 힘으로 나아가는 것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넘어설 수 없는 절대적인 한계라는 게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 우리가 넘어설 수 있는 자기의 틀이나 한계 같은 것이 명확하게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집단에 소속되는지가 중요하죠. 기본적으로 우리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집단에 소속되어 있어요. 직장 동료나, 가족, 동문 이런 것들은 주어진 것에 가깝다면 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집단이나 네트워크를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죠. 밑미도 그런 측면에서 보면 중요한 성장 집단이라고 볼 수 있겠죠. 자기 성장이라는 건 절대 혼자 이루어질 수 없어요. 나의 성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집단들이 나에게 저절로 다가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떤 배움이나 성장을 해나갈 수 있을지를 잘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많은 게 결정되었다고 생각하고 익숙한 환경 속에 머무르면서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려고 하는데, 저는 이런 것들이 자기 이해에 굉장한 걸림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삼십 대 중반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한 단계 넘어설 수 있었죠.


    🍊맞아요. 저도 그 때 쓰신 책 <굿바이 게으름>을 통해서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찌 보면 그 시기가 작가님 인생의 퀸텀점프의 시기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는데,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


    질문에 대한 답을 인터뷰 전문에서 찾아보세요. 놓치면 아쉬운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니 인터뷰 전문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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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요한 작가와 인터뷰하며 감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잘 느끼는 건 생각보다 너무 어렵죠. 나의 감정을 잘 탐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감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우리 내면에 있는 불안을 극복하고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 잘 이해해야 하는데, 나를 이해하는 것의 가장 기본은 바로 나의 감정을 잘 아는 거예요. 감정을 잘 이해해야 나의 욕구를 올바로 알 수 있고, 자기표현도 잘할 수 있게 되고,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을 만들 수 있죠.


    😢 우리는 왜 감정을 잘 못 느끼는 걸까요?

    감정은 몸으로 느껴야 하는데, 우리는 몸이 아니라 머리로 생각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감정을 느껴야 할 때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생각으로 대체해 버리곤 했죠.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부끄럽거나 성숙하지 못한 것이라고 사회적으로 주입받아왔어요. 감정을 억누르거나 숨기는 것이 강하고 성숙한 것이라 여겨지는 사회적 분위기 안에서 감정을 느끼지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온 거죠.


    🤔 감정을 느끼기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죠?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누르며 오랜 시간 살아왔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감정 느끼기 연습을 한다면 누구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이를 통해 나를 훨씬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억누르거나 피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연습을 해봐요. 감정은 몸으로 느낄 수 있으니 몸의 어떤 부위에서 감정이 느껴지는지 내 몸을 찬찬히 느껴보는 것도 좋아요.


    💁🏻‍♀️밑미 감정 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밑미 감정 카드를 이용해서 감정을 탐색해봐요.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않고 너무 긴 시간을 보냈다면,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감정 카드가 있다면 내가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지 카드를 통해 탐색하고 감정을 잘 케어해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어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은 대부분 복합적일 때가 많은데, 감정 카드를 통하면 내 안에 동시에 존재하는 수많은 다양한 감정들을 바라봐줄 수 있어요.

    무명님의 고민
    "사람을 좋아하는 게 힘들어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랑 잘 맞는다 싶다가도 조금만 관계가 틀어지거나 싫은 부분이 생기면 그 사람이 부정적으로 생각되고 불편해집니다. 사람들의 장점은 질투하게 되고, 단점은 싫게 생각하게 되는 나 자신도 싫어집니다. 그래서 사람을 대할 때도 이 사람이 나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을까? 눈치 보면서 행동하고 나답지 않은 모습을 계속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먼저 저에게 다가오고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면 친밀한 관계 형성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닌 것 같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조금은 이상하고 못난 나부터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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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다독이는 셀프허그 하기

    나를 좋아해 주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매일 30초 만이라도 나 자신을 토닥이며 셀프허그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나를 토닥이며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앞쪽 미주신경이 자극되어서 이완되고 자기 조절력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밑미레터를 읽고 있는 지금 딱 30초만 시간을 내서 진심을 다해 나를 꼭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것 어때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 #밑미레터와 함께 올려주세요. 

    당신은 다만 당신이란 이유만으로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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