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수도당원사단 평양도착 /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충성의 보고모임   조선중앙TV  11.21

당중앙의 열화같은 호소에 화답하여 함경남북도의 제일 어려운 피해복구전역에서 영웅신화를 창조하고 자랑찬 승전포성을 울린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20일 그리운 평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당의 혁명정신이 어떻게 계승되며 로동당원들의 당성, 혁명성이 얼마나 투철한가를 실천으로 뚜렷이 보여주고 승리의 개가높이 돌아오는 애국자들, 우리 당의 핵심들을 태운 렬차들이 평양역으로 들어섰습니다.
로동당의 은덕으로 끝없이 넘쳐나는 복받은 인민의 환희 -수도당원사단이 일떠세운 어랑군,허천군의 선경마을들에 주민들 입사-    조선중앙통신  11.23
어머니 우리 당이 재해지역들에 세상부럽지 않게 마련해준 새 삶의 터전들에서 복받은 인민의 환희와 격정이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당중앙의 부름에 무한히 충직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이 맡겨진 전투임무를 완수하고 피해가 제일 심한 지역들로 또다시 달려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함경북도 어랑군 룡평리와 함경남도 허천군 신홍로동자구에 훌륭히 일떠세운 선경마을들에도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존재방식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이 펼친 전화위복의 별천지에서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은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 사회주의의 아름다운 영상이다.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새 마을들에서 살림집입사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위원장 김철삼동지,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만호동지,함경남도당위원회 부위원장 김두홍동지를 비롯한 함경북도와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손길아래 마련된 새 집들에 입사하는 주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태풍의 여파가 가셔지지 않은 바람세찬 동해기슭에 헌신과 로고의 자욱을 새기시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살림집건설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주신데 언급하였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오늘 장관께서 경제계 인사들 만나시는 배경에 대해서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A. 네. 장관께서 오늘 미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가 변곡점을 맞이한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고객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간담회도 의견수렴과 소통의 일환으로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평양회담의 방문 평양회담에 동행했던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이고, 앞으로도 남북관계 발전이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들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Q. 산업통상자원부가 북한에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했다는 그런 의혹 관련 질문인데요. 이것이 오늘 아침 조간을 통해서 지금 알려진 것 같은데 통일부는 혹시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A. 관련 사항에 대해서 아는 바 없습니다.

Q. 북중 접경지역 동향 관련해서는 뭔가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나요?
A. 아직까지 북중 접경지역에서 변화가 감지되는 동향은 아직까지 파악된 것이 없습니다.

Q. 그쪽에 있는 우리 대북지원단체들의 물품이 들어갔다는 데 혹시 들어온 것이 있는지 설명
A. 그것은 좀 더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업데이트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새로운 남북관계의 변화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신 재개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연락·협의기구의 발전적 재개 방안 모색' 토론회의 개회사에서 "남북의 상시적 연락선의 복구는 '평화의 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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