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자세히 보기

지난 2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2024)'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번 계획을 살펴보면 '주민 참여', '수혜자 관점', '지역의 자율성'을 중요한 열쇳말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여는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겠죠? 이번 뉴스레터는 문화정책과 성북구 다양한 현장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잠시 메일을 읽는 동안 관심과 참여, 관점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0일 월요일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2024)'을 발표했습니다. ✔시민의 참여로 문화자치 생태계 구축 ✔포용과 소통으로 생활기반 문화환경 조성 ✔지역의 개성 있는 문화 발굴 ✔문화적 가치로 지역의 혁신과 발전이라는 4개의 전략과 15개의 핵심과제를 도출하였는데요, 지역이 주체적으로 지역문화를 진흥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권한을 확대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각 지역별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럼 그 세부적인 내용을 함께 들여다 보실까요?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양우 장관은 지난 2월 20일 대학로 소극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공연예술인뿐만이 아닌 예술인들을 위한 긴급 지원 방안들을 연달아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을 지금 바로 공유합니다.    
서울시가 '쇠퇴한 전통시장'과 '저층 주거지'를 연계한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성북구 장위전통시장을 포함한 3개의 전통시장이 선정되었는데요, 2023년까지 100억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상생형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여기에 참여한 전통시장들과 그 안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성북구 동소문로에 자리하고 있는 공간 민들레는 '202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한 공간 민들레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미술작품을 하룻동안 빌리면 그 비용은 얼마일까요? 2016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양철모 작가는 '하루 작품 대여비가 250원?'이라는 글을 발표하면서 현재 창작대가기준의 불합리성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읽어보실까요?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지만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매튜A. 체리의 <헤어 러브>도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일으켰습니다. 흑인 아빠가 처음으로 딸의 머리를 만져주는 이 이야기에 담긴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같이 찾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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