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유통통상학부 
수시지원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학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저희 학부에서 
보람찬 학창 생활을 하시길 기대합니다^^

유통통상학부 교수진
실력있는 교수진들도 대거 포진!
중국 산동사범대에서 파견되어 중국어와 전공을 강의하시는 중국교환 교수님,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시는 산학협력중점 교수님,
실무경험에 토대를 둔 현장지식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시는 교수님들이
실무중심교육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졸업생 추천의 말
안녕하세요! 저는 우석대학교의 대표적인 무역학과인 유통통상학부를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우석대학교에는 유명한 학과들도 많지만 처음에 저는 무역학과 쪽으로 가고 싶어서 여기저기 졸업한 선배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무역학과와 비슷한 학과에 제 주변에 많은 것도 아니어서 무역학과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대학교 중에서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보고 했는데 정말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러던 와중에 우석대학교 유통통상학부라는 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곧바로 우석대학교 홈 페이지를 들어가서 학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어떤 학과인지 알아본 결과 저와 아주 잘 맞는 학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무조건 이 학교를 입학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전주에는 생소한 무역학과 중의 하나이기도 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교육 진행도 잘 짜여 있었고, 실제로 재학하는 동안에도 무역이라는 내용이 쉬운 내용은 아닌데 여러 가지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까지 지원하고 있는 부분에서 매력적으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유통과 무역의 메카
우석대 유통통상학부

우석대 유통통상학부와
 중국 산동사대가 공동 운영하는 
<한중국제통상대학> 에 
재학 중인 우리 학부생들.

안녕하세요. 
유통통상학부 17학번 신용기입니다.

 저는 2018년 9월에 중국 산동사범대학교에 들아와 유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첫 중국 유학생활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크게 어려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한국에서 중국어 공부를 조금 해왔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있어서도크게 문제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제 주관적인 중국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의 장점은 낮은 물가,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문화체험입니다. 제가 처음 중국에 왔을때 한국 물가와 비교하면 중국 물가가 너무 싸서 많이 먹고 많이 사고 그랬었는데 한 학기가 지나고 중국 물가에 적응을 하면서 아껴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는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꼬치(羊肉串)、 烤冷面、京酱肉丝、手抓饼이외에도 아직 먹어볼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술(酒)문화, 차(茶)문화 등등 배울 것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단점은 화장실 시설이 부실하고, 가끔 안좋은 공기, 그리고 중국은 향신료가 강하기 때문에 음식이 잘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대부분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고 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돼있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제남은 가끔 미세먼지가 심해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 중국은 향신료를 애용합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향신료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중국에는 다양한 음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여행할때의 간단한 팁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지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산동, 남경, 텐진, 청도, 쓰촨, 시안 지역을 가봤는데요. 팁을 하나 알려 드리자면 중국은 역시 사람이 많다보니 예약도 빨리해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기차 예매를 할 때는 최소 20일전에 하시길 바라고 만약 7시간 이상 여행을 하신다면 침대 좌석을 미리 예약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침대좌석과 일반 좌석의 가격차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을 하신다면 꼭 침대 좌석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중국에서 여행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시안(西安)의 화산(华山)과 쓰촨(四川)지역입니다. 저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안의 화산을 가면서 등산을 했던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화산은 중국의 오악중 하나여서 정상을 올라갔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찔해서 좋았습니다. 화산을 올라가다 보면 아찔한 절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좋았던 곳은 쓰촨지역인데요. 좋았던이유는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쓰촨의 훠궈 음식이 인상깊었는데, 훠궈의 본고장답게 맵고도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쓰촨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작을 두거나 카드게임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 곳곳에서 차를 즐기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런 부분이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중국의 안 가본 곳들이 많이 때문에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계속 여행을 다니면서 더 많은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우리 학부 주수완 교수
≪한국의 산사 세계의 유산≫ 출간!

불국사와 석굴암, 부석사, 봉정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한국의 산사 순례기 ‘한국의 산사 세계의 유산’(주수완, 조계종출판사)이 출간됐다.
주수완(朱秀浣) 저자는 미술사학자. 고려대 세종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한국미술사연구소 책임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우석대학교 유통통상학부 조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 및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석대 유통통상학부
quanhz@hanmail.net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443 063-29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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