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3
예술적 하루를 위한 작은 쉼표,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김희경 기자입니다. 

 '7과 3의 예술'에서 7과 3은 도레미파솔라시 7계음, 빨강 초록 파랑의 '빛의 3원색'을 뜻하는데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예술은 모두 7계음과 3원색으로부터 탄생합니다.

 앞서 1~70회에 걸쳐 연재된 시즌 1이 예술가들의 삶과 철학을 소개했다면, 71회부터 시작되는 시즌 2에선 '영화로운 예술'이란 부제로 영화 속에 담긴 클래식,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이야기를 전합니다. 
<백번째 편지>

100회 기념 감사 인사+짧은 휴간 안내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7과 3의 예술'이 드디어 100회를 맞았습니다!🎂

 2021년 2월 모차르트 이야기로 처음 인사를 드렸었는데,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꾸준히 사랑해 주신 덕분에 뉴스레터 발간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모차르트, 브람스, 카라얀, 파바로티, 칼라스, 모네, 고흐, 호크니, 호퍼, 바스키아 등 다양한 음악가와 화가들을 매주 소개하며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시즌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더욱 알차고 재밌는 예술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짧은 휴간을 하기로 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하고 즐거운, 나아가 예술적인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101번째 편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경영 겸임교수.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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