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뉴스레터입니다.
맘(mom) 편한 뉴스레터 #15 (2019.2.28 발행)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이전했습니다!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독립된 상담실과 강의장이 마련된 가산W센터 312호로 이전하였습니다. 센터 강의실에서는 노동법 교육과 직장맘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의실 옆에 소담한 상담실도 마련되어 있으니 내방상담을 원하시는 직장맘&직장대디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오는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8시 센터의 야간상담을 진행합니다. 전화상담, 온라인상담, 카카오톡 상담, 내방상담 등 센터의 모든 상담이 가능하며, 내방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올해 1월부터 센터 상담 후기 공모전 우수작을 재구성하여 네이버 포스트를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육아휴직 후 회사를 고소한 직장맘'과 '진정서 접수후 육아휴직에 어렵게 성공한 중소기업 직장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Q. 부부 중 한 명이 공무원일 때 ‘아빠의 달 특례’를 적용 받을 수 있나요?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장맘입니다. 남편이 공무원인데 ‘아빠의 달 특례’를 적용 받을 수 있나요?

저출산위, 중소기업 직장맘 간담회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중소기업 직장맘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간담회’가 2월 20일(수) 오후 7시 용산구 상상캔버스에서 펼쳐졌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9명의 직장맘이 참석하였는데요. 이분들은 임신·출산·육아기 제도를 이용하려다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있는 직장맘들로,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사례자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직장맘들은 육아휴직 신청을 했더니 권고 사직을 당하고, 재취업을 하려 해도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불가능해지는 등의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
workingmom0102@gmail.com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W센터 312호 02-85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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