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아시아교류협회 박지상입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아시아교류협회 사무실 근처에는 수 많은 벚나무들이 있어요. 매년 보는 벚꽃이지만, 꽂망울을 맺은채 봄을 기다리고 있는 나무를 보면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매년 반겨주는 꽃망울들을 보며 아시아교류협회도 후원자님들과 청소년들에게 늘 한결같은 설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연초에는 특히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데요올 해에도 드림 온 에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다음 봉사단에는 어떻게 참가할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문의가 올때 마다 우리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 더욱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럼 저희가 준비한 1분기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드림 온 에어
드림 온 에어 5기 청소년 참가자 모집
어느새 5기째 진행되고 있는 드림 온 에어 지난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더욱 알찬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드림 온 에어는 방송·영상 분야로의 꿈을 키우고 있는, 혹은 아직 꿈을 찾지 못했지만 방송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에요. 내가 평소 즐겨보던 방송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멘토를 직접 만나 직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드림 온 에어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고, 미래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는 드림 온 에어 참여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과연 '드림 온 에어 5기'에는 어떤 멘토분들이 함께할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TV 속 예능ㆍ드라마부터 유튜브ㆍOTT, 광고 영상까지📺

우리 삶 곳곳에 있는 영상 콘텐츠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신가요?


「드림 온 에어」에서 방송, 영상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만나보고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해보아요!


[드림 온 에어 참가 신청하기]

서로가 본 서로의 빛
베트남 빈롱성, 껀터시 동계 해외봉사단
2,450명 

지금까지 아시아교류협회와 함께 한 해외 봉사단원의 수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나갈 나눔의 영향력은 단지 숫자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 뿌린 나눔의 씨앗은 다른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나눔의 연쇄작용은 끊임없이 확장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테니까요.

'서로가 본 서로의 빛'은 이번 동계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한 단원의 수기 제목인데요, 베트남 아이들은 우리 단원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우리 단원들은 아이들이 주는 사랑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나눔의 시간을 그 어떤 말보다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 소제목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베트남 아이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봉사단원들의 활동 내용과 소감을 아래 후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2023 동계 해외봉사 후기]


자꾸자꾸 마음으로 소통하다 보니

마음과 마음 사이의 길이 트였다.

그렇게 트인 길에는 수많은 말들이 오가며

각자의 마음속에 추억으로, 기억으로 쌓였다....[더보기]

라오스는 지금
라오스 보건재활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사업

라오스는 지금, 아시아교류협회와 함께 변화하고 있어요. 3차년도에 접어든 라오스 보건재활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은 어느덧 44명의 우수한 재활인력을 양성하고, 12개의 CBR 및 CsBR 인프라를 조성했습니다.

특히, 2차년도부터는 인프라 건설에서 그치지 않고 아동들이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재활치료로 연계받을 수 있도록 지역 학교 교사 및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그 덕분에 111명의 청각장애 아동이 정확한 장애 정도를 검진받고, 그중 재활치료가 가능하다 판단된 83명의 아동에게 청력 보조도구(보청기)를 지원하여 청능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였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을 통해 지어진 재활치료실과 그 속에서 소리를 듣을 수 있게 된 아이들의 모습을 아시아교류협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아시아교류협회x라오스는 지금
라오스 소식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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