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레터]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혼자서도 잘 써요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진지한 결심인가요? 그렇다면 이제는 꼼꼼하게 나의 재무 상태를 따져볼 차례입니다. 전문가들은 퇴사 후 다시 소득 활동을 시작할 때까지 최소 3개월치 생활비를 비축해 두길 권합니다. 다달이 나가는 대출 상환금에 각종 할부금, 집세와 관리비 등등 정기적으로 나갈 돈 부터 계산해 봐야겠죠.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행을 떠나거나 새로운 일을 배운다면 더 많은 비상금을 쟁여둬야 할테고요. 퇴직금과 실업급여는 얼마나 받게 될지도 미리 알아 둡시다.

3개월치 비상금은 얼마? >

어차피 재테크는 토스

통장 스쳐가는 월급을 붙잡고 싶다면

분명 며칠 전 월급이 들어왔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월급을 받으면 '먼저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도 하고 투자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덮어 놓고 쓰다보니 남는 돈이 없네요. 그래서 생활비용, 저축용, 비상금용 등 목적에 따라 통장을 쪼개고,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할 돈을 먼저 뚝 떼어 놓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하나 봅니다. 통장 쪼개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드립니다. 스치듯 사라지는 월급을 붙잡아 보세요.

통장 쪼개기의 모든 것 >

금융이 쉬워진다

미국 주식 도전하려는 '주린이'입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해외 주식을 사고판 금액이 85조원(예탁결제원 기준)을 넘었다고 합니다. 해외 여러나라 중에서도 '미국'에 투자한 금액이 87%에 가깝네요. 올 들어 미국 나스닥 지수 수익률(17%)을 살펴보면 당장이라도 해외 투자 행렬에 끼어들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정작 도전하려고 하면 영어의 벽, 시차의 벽, 환율의 벽이 높게 느껴지기도 해요. 해외 주식 '직구'에 나서기 전 알아둬야 할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코스닥 대신 나스닥 >

Q. 미국 주식 중 MAGA가 인기가 좋다길래 검색해 봤는데 그런 종목이 없더라고요. 'MAGA'가 무엇인가요?

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애플(Apple)의 첫 글자를 딴 줄임말입니다.

MAGA는 현재 미국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IT기업 4인방입니다. 올해 들어 4개 기업의 주가가 평균 30% 넘게 올랐어요. 특히 아마존은 코로나 19 확산 이후 '언택트' 수혜주로 꼽히면서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습니다.
작년 초만 하더라도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라는 표현이 눈에 띄었는데요. 넷플릭스와 페이스북이 주춤하는 사이, MS가 다시 부상하면서 MAGA 4총사로 대체됐습니다.
하지만 경고음도 울립니다. 미국 실물 경제는 코로나로 '일시 정지' 상탠데, 몇몇 기술주 주가만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거품이 끼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어요. 투자할 때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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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송금 뿐 아니라 계좌･카드 조회, 대출 비교 등 토스 앱 덕분에 자신의 금융 생활이 한결 편리해졌다는 생생한 후기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토스팀은 찐감동을 받고 더욱 열심히 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애정을 갖고 토스를 알차게 활용하시는 사용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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