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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를
더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재밌는 것을 저희도 공부해 찾아보며 공유하려고 합니다. 파도를 서핑하듯,
변화의
파도를 즐기며 나아가는 에스티씨랩입니다. 뉴스레터 구독 추천하기 - [링크]
이달의 음악 "THIS IS ME - 위대한 쇼맨 OST"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OST 중 한 곡입니다. 수염난 여자, 키가 작은 남자, 곡예를 잘하는 흑인, 샴쌍둥이 등 외모가 달라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들은 전혀 부끄러울 것 없는 나 자신이라고 외치는 노래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해당 영화의 주인공은, 특이하게 생긴 사람들을 이용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외적인 평가는 뒤로 하고 음악만 본다면, OST 앨범 전체가 너무나 멋진 음악들로 채워져있고, 그 중 한 곡을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자존감이 떨어져있거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 때, 오롯이 자신의 길을 가고자 할 때 들어보신다면, 그 누구의 위로보다 힘이 되고 용기를 얻게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분기를 마감하는 이때, 좋은 노래 들으시면서 남은 시간 더 힘차게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달의 도서 관종의 조건 - 임홍택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의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이라는 자본이 직접적으로 돈이라는 경제 자본으로 교환될 수 있는 시대이기에, 어떻게 하면 매력을 어필하고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의 획득과 유지, 강화의 방법에 대해 개인 차원에서부터 조직, 마케팅, 사회적인 관계에서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스스로 관종이 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관종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키우고자 하는 고민을 이 책을 통해 함께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1) 수많은 유튜버를 만나고 인터뷰한 내용을 묶어 <유튜버가 말하는 유튜버>를 출간한 김찬준 작가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이 흔히 하는 실수가 바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아닌 남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살피는 것"이라고 말한다. 시청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은 유용한 일이지만, 스스로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주제가 중심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관심 주제가 중심이 된다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만약 스스로가 원하는 명확한 고집과 방향이 서 있지 않다면, 겉으로 보이는 유튜브 구독자 수는 허상이 되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고객 중심'이 항상 정답이라고 들어왔고, 또 그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하지만 정답을 계속해서 주장해 나가고자 한다면, 이제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고객이 좋아하는 것이지만, 내가 역시 좋아하는 일이 맞는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줘서 참 고마운 글입니다. 2) 진정성의 남발이 오히려 진정성을 위협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나는 관종의 조건 중 하나로 세상에 염가로 풀리는 진정성이라는 마법의 단어 대신 진실성이라는 단순한 단어를 활용하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진실성은 도적적인 개념이 아닌 실용적인 개념에 가깝다. '진실한 척'을 의미하는 진실성이 아니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진실성은 바로 열심히 한다는 말이 아닌 실제로 보여주는 실적, 나의 진정성을 믿어달라는 주장 대신 나를 자연스럽게 믿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을 예시로 사용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진실성을 말하는 자에 대한 가치 판단은 필요 없을 것이다. 진짜는 진짜일 뿐이니까. 결국에는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는 사실, 데이터에 좀 더 집중한다면 말하지 않아도 우리 자신의 진정성을 더 넓게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달의 엔터 다큐 3일 -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가 세상 사는 이야기
유튜브 KBS 다큐 채널에서 '다큐 3일'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이런게 있구나 지나쳤던 프로그램이었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보니 더욱 새롭고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 링크 걸어드린 영상은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훈련을 담은 내용으로, 2011년 12월 11일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등병들은 어쩜 그렇게 다들 똑같이 보이지? 라떼는 다 했지 저런거.." 뭐 이런 생각하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이외에도 [신림동 고시촌 3일], [혹한의 GOP 3일], [사당사거리 3일], [부산 자갈치 시장 3일] 등 각자의 재미와 감동을 담은 많은 사연들이 있으니, 일상이 무료하실 때 한번씩 살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달의 소식 #1. STCLab, Time to Change / 작은 그린 캠페인 시작
에스티씨랩에서 사내 작은 그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손님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커피머신 옆에 일일 10개의 종이컵만 보충해놓고, 임직원들은 종이컵 사용을 제한하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 캠페인입니다. 개인용 컵을 사용하는 사람이 1명만 늘어나도 쓰레기양은 300배 가까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미 전 임직원들에게 웰컴킷으로 휴대용 텀블러를 선물한 바 있습니다. 에스티씨랩 임직원 모두 종이컵을 대신해 개인컵을 활용하면서, 함께 사는 우리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좋은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아나가겠습니다. #2. News - 넷퍼넬, 삼성전자 공급부터 앱스코어 런칭까지
에스티씨랩은 올 한해, 제품 고도화 및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예정이며, 관련해 더 많은 뉴스로 찾아뵙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 게재 사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에스티씨랩, 자체 개발 솔루션 '넷퍼넬'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공급... [링크] : 트래픽 제어, 접속제어 솔루션 넷퍼넬이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서비스에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국가 간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적용된 삼성전자 글로벌 판매 사이트에서의 성공적인 도입은, 거래량이 예측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서비스 안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선제적 대응 사례로 넷퍼넬의 우수성을 검증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 에스티씨랩, 사용성 테스트 서비스 '앱스코어' 출시... [링크] : Task 중심의 설문을 기반으로 하는 사용성 테스트 서비스, 앱스코어가 출시되었습니다. 앱스코어는 자사 앱, 웹 서비스에 대한 특정 프로세스를 수행한 사용자들의 실제 피드백을 설문을 통해 제공하며, 최적의 사용성과 UX, UI 구축을 위한 개선사항을 도출합니다. 기존 테스트 방식 대비 60% 이상 단축된 시간, 30% 이상의 절감된 비용으로 4주 이내 1천명 이상의 실제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앱스코어는 서비스 품질 평가와 개선에 최적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3. 앱스코어 / Business Certification 발급
신규 사용성 테스트 서비스, 앱스코어의 가치를 자사 모든 영업대표가 더 많은 고객사에 전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세일즈에 대한 자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응시한 모든 영업대표가 기준 이상의 점수를 얻어 앱스코어 판매에 대한 Certification을 발급하였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테스트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앱스코어팀은 고객사 모두의 앱, 웹 서비스가 실제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의한 점검 및 개선 프로세스를 통해 향상된 사용성(UX/UI)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이 달의 프로젝트 국립중앙도서관, 방문 예약 신청은 넷퍼넬로 공정하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임시 폐관 이후 현재 도서관 이용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홈페이지의 트래픽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넷퍼넬 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거래량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며, 무엇보다 이용 인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신청한 순서대로 공정한 서비스 이용을 보장하기에 운영자는 물론 사용자에게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국민 서비스의 공정성과 안정성 보장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더욱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취향, 이번달은 여기까지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취향을 만나는 기쁨이 가득하도록 좀 더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