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메디피스 활동 소식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마스크’ 국제보건 NGO 메디피스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 캠페인 “건강할 권리, 아프리카에서는 당연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지금,
아프리카는 검사를 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합니다. 보건용마스크 공급물량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은 속옷을 반으로 잘라 마스크로 사용하는 등 바이러스에 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감염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직접 만든 마스크키트로 아프리카에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마스크 구매 비용은 지구촌 이웃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해외 보건의료 사업에 사용됩니다.
국제보건 NGO 메디피스가 전하는 '코로나 19 소식'
코로나를 이기는 힘, 동남아에 희망구호품을 보내주세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관련 예방책의 필요성이 절실하지만, 동남아시아 의료 시설은 기본적인 방역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치명적인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19 확산이 만든 위생용품 등 생필품의 가격 상승은 빈곤층들에겐 더욱 막막한 현실을 안겨줄 뿐입니다. 개인위생 수칙만 잘 지켜도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일터에 나갈 수 없어 온 식구가 당장 오늘 한 끼를 해결하기도 버거운 현실에 비싼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구입할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이에 메디피스는 생필품의 가격 상승과 부족으로 인하여 수급이 어려운 동남아시아의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세면시설 재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입니다. 메디피스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이 차별받거나 외면받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세요!
‘여성 의료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메디피스가 응원합니다.’ 메디피스, 코로나19 여성의료진 생필품 키트 지원
지난 15일,
메디피스는 코로나19 감염병동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 의료진들을 위해 생필품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했습니다. 메디피스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생필품 6종(세면도구세트, 홍삼, 데오드란트티슈, 클렌징티슈, 가그린, 화장품)으로 구성된 키트 총 650개를 포장하였는데요. 완성된 키트는 코로나19 현장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시는 감염병 전담병원 3곳(계명대 병원/ 영남대 병원/ 서울의료원)의 여성 의료진 650분께 전달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용감한 여성의료진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카드뉴스] 세계의 코로나19 현황 : 아프리카 탄자니아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지금, 아프리카 대륙 대부분의 국가들은 싸움을 시작할 힘 조차 부족합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는 의료진을 위한 기본적인 보호 장비가 부족하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입원했던 확진자가
완치되지 않은 채 도망가거나, 사망한 환자가 역학조사도 없이 거리에 방치되고 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하기 때문에 검사와 진단, 치료 환경
모두 열악한 상황이며, 정확한 감염 현황 파악이 어려워 실제 확진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카드뉴스를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카드뉴스] 코로나19 오해와 진실 : 마스크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면서, 마스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오해도 늘어났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알고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보건용 마스크’ 착용입니다. 국내에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 차단 성능에
따라 KF80, KF94, KF99 등 3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마스크 공급량이 충분치 않은 비상상황에서 어느 정도 성능의 마스크를 착용하면 안전한지
혼란스러웠습니다. “도대체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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