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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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5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아빠가 죄를 짓고 교도소에 가자 집 주인에게 꼴 보기 싫다며 쫓겨난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가 보고 싶어도 평일이 아니면 면회가 안되는 교도소 규정에 가로막힌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구나’ 가슴이 저리는 기사. 일독을 권합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다스 실소유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1심 판결이 나온 뒤 때 아닌 ‘성지순례’를 당하며 화제가 된 기사입니다. “15년형은 너무 약하다”는 비판에서 “주기자의 애정(?)의 결실을 감축드린다”는 축하글까지, 댓글도 쏟아졌다는 후문이네요.
금주의 문화 콘텐츠
알아두면 쓸데있는 인문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부동산은 인문사회적으로도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그 앞에서는 누구나 기꺼이 도둑이 되기를 불사하죠. 땅값으로 이득만 취할 수 있다면야 독재도 부패도 용인됩니다. 그 위험성을 일찍이 꿰뚫었던 정치경제학자 헨리 조지가 재조명되는 까닭입니다.
이번호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선진국의 최소치’냐, ‘개도국의 최대치’냐. 많은 분들이 일본 캐릭터에 ‘빵’ 터진 지난주 굽신 만화입니다.
기사 보기 >> 열강의 문



굽시니스트의 <박4모> 다시보기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79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평양을 대하는 미국이 뭔가 달라졌습니다. 그 속내를 <시사IN>이 파고들었습니다. 
백남기 농민 2주기를 계기로 우리밀 농업의 현실도 살펴보았습니다.
말보다 중요한 실천
단서는 변호사의 귀띔이었다. “안종범 피고인이 늘 특별접견실에 나와 있더라.” 김은지 기자는 한 귀로 흘려듣지 않았다. 다른 피고인들은 어떨까? 이곳저곳을 두드렸다. 박근혜·최순실·이재용·신동빈 등 국정 농단 주요 피고인들이 변호인 특별면회를 남용한다는 팩트를 확인했다. 정확한 데이터도 구했다. 지난 9월14일 발간된 제575호에 김 기자의 특종이 실렸다(‘박근혜의 슬기로운 감방생활’). 10월9일 <동아일보>는 ‘[단독] 최순실, 수감 669일간 553회 변호사 접견’을 보도했다. 김 기자가 25일 전에 보도한 <시사IN> 기사와 똑같았다. 전날인 10월8일에도 한 방송사가 같은 내용을...
<시사IN> 함께걷는길
맥주가 있는 여행 설명회
SNS에 올릴 사진을 찍으러 떠나는 여행은 사양합니다.
숨 가쁘게 좌표를 찍고 다니는 여행도 사양합니다.
따로 또 같이 느끼고 성장하는 여행,
<시사IN>이 올 겨울 준비한 함께걷는길 패키지를 미리 만나 보십시오.
올해로 일곱 번째 열리는 ‘직업을 창조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사IN> 드림 콘서트’는 ‘꿈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무료 강연회입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택하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찾아 새로운 길을 일군 이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취직=대기업 입사’ ‘꿈=직업’이라는 편견을 스스로 깬 사람들입니다.
‘<시사IN> 드림 콘서트’는 일회성 행사가 아닙니다. 행사 이후로도 참가 학생과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인턴십 정보를 나눕니다. 올해부터는 학생 스스로 크리에이터가 되어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공모전도 함께 열립니다. 꿈을 충전하는 드림 콘서트에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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