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야외빙상장 새로 건설   조선중앙TV  12.09

향산군에 야외빙상장이 새로 건설됐습니다. 풍치수려한 청천강기슭에 훌륭히 일떠선 야외빙상장에는 250석의 관람석과 2100여㎡의 활주로 그리고 샤와실을 비롯한 문화후생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묘향산지구를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더 잘 꾸려주시기 위해서 향산읍에 야외빙상장을 건설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셨습니다.
민족고전번역사업에서 성과   조선중앙통신  12.10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에서 중요민족고전들에 대한 번역편찬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이곳 연구집단은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일성록》과 《팔만대장경》의 방대한 번역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사멸된 언어를 현대말로 옮기는 번역,륜독을 비롯한 공정들에서 과학성,통속성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전반적내용의 번역처리에서 일관성을 견지해나가고있다.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용어들을 학술적으로 해명하는데 이바지하는 사전편찬에서도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이와 함께 《한자말대사전》의 보충편찬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추진시키고있다.

Q. 어제 김여정이 우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향해서 굉장히 가시돋힌 말로 비판을 했는데 외교부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A. 네. 말씀해 주신 건과 관련해서 강경화 장관께서는 북한을 포함한 국제적 방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신 것으로 저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Q.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김여정 명의로 그렇게 강력하게 비난하는 담화를 내놨는데 그것에 대한 입장을 가지고 계신지, 그것을 여쭙는 것입니다. 
A.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말씀의 취지가 그런 것이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드리고자 합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Q. 그런데 이것이 저도 영상을 봤는데 장관께서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플로어에서 나온 질문을 가지고 대답을 한 것에 대해서 북한이 저렇게 비판을 하니까 외교부 직원들 뿐 아니라 국민들도 자존심 상해 하느 분들이 많은 외교부가 어떤 입장을이 없으신지 여쭙는 것입니다.
A.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장관님의 발언 취지의 핵심을 저희가 다시한번 명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을 포함한 국제적 방역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신 차원에서 말씀하셨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드리고자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북한의 사망원인 중 1위는 뇌졸중이고, 전염병 중에는 결핵이라고 추정했다. 10일 WHO의 '2019 세계 건강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최다 사망원인은 뇌졸중으로, 인구 10만 명당 193.4명이 이 병으로 사망했다. 이어 심혈관질환(122.1명. 이하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과 만성폐쇄성폐질환(102명) 등의 순이었다.
관련자료
  The top 10 causes of death  유엔 세계보건기구(WHO)

North Korea: A Looming Stability Crisis Coming Soon?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Sharper: North Korea   신미국안보센터(C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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