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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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2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이웃나라 중국은 상당수의 산업 영역에서 아직 후발 주자입니다. 전통적 강국들에 비해 기술 수준이 다소 뒤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그렇다면 중국의 로봇 산업은 어떨까요? 중국의 로봇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뜨겁다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로봇 산업 자체를 선도할 징후까지 보이는데요. <시사IN>이 중국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취재하기 위해 지난달 홍콩·상하이·항저우를 찾았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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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8일 서울 서초동 일대에 검찰개혁을 촉구하고자 모였던 인파의 규모와 성향을 분석했던 <시사IN> 630호 기사가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 날 집회에 이어 10월3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도 살펴보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보수 단체가 모인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는데요. 분석 결과 강남 권역 사람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합니다. 특히 70세 이상 참가자의 수치가 극적인 것에 주목할만 합니다.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한국도로공사에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톨게이트 노동자를 전원 직접 고용하라는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일부 조합원들만 직접 고용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농성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대한민국 노동 시장에 던진 질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지난 주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미국 대선이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항마를 뽑는 민주당의 경선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강 구도인데요. 둘 사이의 대결에서는 워런 상원의원이 일단 승기를 잡은 모양새입니다. 흥미진진한 이 대결에서 굽시니스트는 후보들의 '나이'에 주목했네요.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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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이 경고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한국·일본·미국·독일의 빈집들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도 들여다보았습니다.  
'설리법' 만들지 말자
 정치권에서 '설리법'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굳이 법안까지 만들 필요가 없다. 포털이 결정하면 금세 할 수 있다. 이제는 포털 사이트에서 뉴스 댓글난을 없애자. 다시 말하지만 그의 죽음은 댓글 탓만은 아니다. 어뷰징에 가까운 기사를 쏟아낸 언론, 혐오의 배설을 쏟아낸 대중, 케이팝이라는 상품 만들기에만 열중했던 매니지먼트사에 무한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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