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듀테크 열풍 :선생님의 위기?

🏁 세기의 바둑 대국 : 알파고 vs 이세돌 🏁 기억나세요?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AI는 교육, 선생님의 역할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상 크리에이터가 대신 강의하거나,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수강생을 분석하고 1:1 맞춤 수업을 제공해주는 교육들이 모두 AI를 접목시킨 거랍니다. 님은 이런 교육 업계에 불고 있는 AI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생님들이 AI에 대체되는 일이 생길까요? 그렇다면 우리 교육자들은 어떤 수를 두어야 할까요? 🤔

오늘 디디레터는

님은 정말로 AI가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AI가 교육의 대체재는 아닙니다. 교육은 기술의 영역이 아닌 인간의 영역이기 때문이에요. 에듀테크가 아무리 발달해도 교육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할 뿐더러 교육 자체를 대체할 순 없죠. 그렇지만 확실한 건 AI 에듀테크를 아는 교육자가 그것을 모르는 교육자를 급속도로 대체해 나갈 것이라는 점입니다. 

교육 업계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바로 이렇게 AI를 통해서 교육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학생의 수준에 맞춰 1:1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역할을 고도화 할 수 있답니다.

지식 전달자를 넘어 교육자로서의 '큐레이션' 역량이 강조되고 있어요. 강의식 교육에선 지식 전달을 위한 언어적 표현력과 내용 지식이 중요했다면, AI 에듀테크 시대에선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학습자의 선호도, 진도 수준 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마치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리의 선호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처럼요! AI를 일종의 업무 파트너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