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북한에 전혀 특이 동향이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관련 보도내용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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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정은 수술 후 중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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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조건과 환경개선 -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조선중앙TV   04.20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학생들의 실천, 실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용실습실과 학생들의 실기 능력을 높여주는 음악무용실, 미술실을 교육조건에 맞게 새로 꾸몄습니다." 
올해 국가예산을 철저히 집행하자    민주조선 사설 04.21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에서는 주체108(2019)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9(2020)년 국가예산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총화된 바와 같이 지난해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져 주체108(2019)년 국가예산이 성과적으로 집행되였다.
 
지난해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봉쇄책동속에서도 국방력 강화에서의 특출한 성과와 경제건설분야에서 일정한 전진이 이룩되고 국가예산이 원만히 집행된것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우리 당 재정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올해 우리 앞에는 현존 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어 국가재정을 강화하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자금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말씀하시였다.《국가예산을 정확히 세우고어김없이 집행하여야 합니다.
 
국가예산은 나라의 전반적 살림살이를 규정하는 국가의 기본재정 계획이다.국가예산에 의하여 인민들이 벌어들인 자금을 중앙집중적으로 동원하며 그것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국방건설을 비롯한 전반적인 나라살림살이에 계획적으로 리용하게 된다.
 
올해 국가예산은 경제전반을 정비보강하고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에 투자를 집중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적 토대를 더욱 강화하며 사회주의문명건설과 국가방위력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우리 인민의 정면돌파전을 재정적으로 담보할수 있게 편성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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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Q.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제안을 거절하겠다, 라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는데 그 관련해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에 대해서 국방부와 정부가 그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네. 지금 그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지금 그 무급휴직 조치가 한 달 정도가 되어 가는데 아직 방안이 뚜렷하게 마련되지는 않은 건가요?
A. 지금 협의 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Q. CNN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후에 중태 상황이라고 보도가 나왔는데 혹시 우리 군에서는 김정은 위원장 최근 동향 관련해서는 파악하고 있는게 있는지 말씀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북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고요. 지금 질문 하신 사안에 대해서는 답변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외교부]
Q. 김정은 위원장 건강이상설이 보도가 되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외교부는 어떻게 보시는지, 미국과 교류하고 있는 정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유관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알려드린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련해서 문의하셨는데요. 저희가 공식적으로 나온 답변에 대해서 추가해 드릴 사항은 없고요.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한미간에는 긴밀한 소통을 항상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계획을 밝힌 '동해 북부선(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과 관련, 이르면 2022년 조기 착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동해 북부선(강릉∼고성 제진)은 총 110.9㎞ 길이의 '단선 전철' 형태로 건설된다. 총사업비는 2조8천530억 원이다.
주요기사

How US support for North Korea’s dire medical system could help build trust   브루킹스 연구소
COVID-19 and North Korea Update   미 전미북한위원회(NCNK)
Washington Uses Sanctions and Indictments Inconsistently When Combating Malicious Cyber Activity   미 민주주의수호재단(FDD)
Making the North Korean Economic Project Work   동아시아연구원

Seoul sees no suspicious activity in North amid Kim concerns   AP
North Korean leader Kim not believed to be critically ill: Chinese party source   REUTERS
Power scarcity affecting industrial production, North Korea official says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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