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
올해도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사회적경제 박람회란 다양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에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기획하고 정부의 견인을 바탕으로 사회적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더 나은 내일로 향하기 위한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아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진흥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를 위한 방안 <사회적경제인재양성 종합계획>
정부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및 지속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해선 사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실효성 있게 추진함을 밝혔습니다.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통해 사람이 일할 일자리를 함께 키우는 사회로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진흥원
뉴스 & 이슈

정부 사회적경제 펀드 예산 '올해 2157억 원'
지난해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사회적경제 기본법 등을 제정해 사회적경제 통합 지원 체계 마련 및 사회적경제 기업 전용 투자 펀드 등 금융 접근성을 높여 사회적경제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처별 예산을 합산한 결과, 올 한해 총 2157억 원 규모의 정부 예산이 사회적경제로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비 374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정부는 사회적경제 수요에 맞게 민간 기금이 확대되도록 정책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상생 통해 청년 50·60세대 일자리 창출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23일 현대차 정몽구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개최한 '청년 사회적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에서 50·60세대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생계형 차량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위해 창업 차량, 지원금 등을 제공하였으며 2016년부터 청년 창업자, 새터민,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을 확대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극화 해소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약자에서 주체로… 에이즈 인식 바꾸는 '한국의 하우징웍스'
에이즈 관련 단체인 '레드리본 사회적 협동조합'은 카페 '빅핸즈'를 열어, 에이즈 감염인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일자리와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빅핸즈는 일반 카페의 기능과 감염인 재활 지원을 위한 전문 바리스타 양성 교육 등 열린 문화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더치커피, 수제청, 에이즈 감염인 작가들이 직접 그린 20여 점을 담은 엽서 등 판매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 김 대표는 더 성장하려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사회적 경제가 만들어지는 구 단위 지원 협력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기업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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