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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재밌는 것을 저희도 공부해 찾아보며 공유하려고 합니다. 파도를 서핑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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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악 가을 아침 - 양희은 & 아이유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어느덧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예쁜 날들이 많더니 가을이라 그랬나봐요. 지난 23일이 추분이었다고 하는데요,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는 말처럼 정말 날씨도 쌀쌀해지고 밤도 길어졌다는게 와닿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사계절 내내 들어도 좋지만 특히나 가을에 들으면 더 좋은 '가을 아침'이라는 곡을 여러분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원곡 양희은님의 버전, 그리고 아이유님의 보컬로 재탄생된 <꽃갈피 둘> 앨범 버전, 이렇게 2가지를 준비해봤어요. 원곡 양희은님의 가을 아침이 엄마가 덤덤하게 들려주는 그리운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이라면, 아이유님의 가을 아침은 그 딸이 엄마가 들려준 노래를 밝게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아이유님의 가을 아침을 먼저 듣고 양희은님의 가을 아침을 듣게 되었는데, 같은 노래에서도 이렇게나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고, 다른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드는 가을 아침.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이달의 도서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김키미  퍼스널 브랜딩을 하긴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이 책은 브랜딩을 잘하는 기업 브랜드들을 롤모델삼아 퍼스널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슈퍼팬'을 읽었을 때도 그랬지만, 저도 '나를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큰데 막상 뭘 해야할지 몰라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마케팅을 하면 된다. 이때 '나를 잘 파는' 행위는 필수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는지가 더 중요하다면 '나를 잘 파는' 행위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훌륭한 개인 브랜드는 장인 정신과 상인 정신의 비율을 스스로 조절하며 균형을 맞춘다. 중요한 건 SNS 팔로워 수 높이는 법을 고민하기 이전에 팔로워들에게 내가 어떤 이미지로 자라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고 싶은지를 스스로 정의하는 것이다. 나다움에 대한 고민을 브랜드다움으로 연결하는 작업이다. 왜 SNS를 하는 걸까요? 정말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그냥 좋아서? 전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나를 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발랄한 아이디어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사람이고 싶다가도,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사람이고 싶다가도... 전 어떤 사람이고 싶은걸까요?! 2) 마케팅은 타인에게 "저는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브랜딩은 타인으로부터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기업 마케팅, 브랜딩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가령 저희 에스티씨랩을 '고객 중심의 IT 솔루션 기업'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정말 '사용자 중심'의 개발 철학, 사상, 제품, 서비스를 계속해서 알려주어 인식이 생겨날 수 있도록... #. 상기 도서 이미지를 클릭해 조금 더 많은 내용을 미리 살펴보세요. 이달의 엔터 요즘 난리가 났다는 ○△□- OST 아카펠라 버전
오징어 게임 아직 안보신건 아니시죠...?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아마 다가오는 이번 할로윈에는 오징어게임 코스튬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건, 화제작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OST를 목소리만으로 재현해 낸 한국의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영상입니다. 오직 5명의 목소리만으로 드라마 속 OST를 그대로 따라한다는게 놀랍기만 하네요.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70만을 돌파하여, 벌써 10월 6일 기준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하고 있어요. 특히 중간 중간 입으로 내는 관악기 소리는 어디 뒤에다 악기 숨겨 놓고 몰래 부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1분 39초간 여러분의 집중력을 책임집니다. 실제로 짧고, 느껴지기는 더 짧게 느껴지는 영상이라 아쉽기만 하네요😥 긴 버전으로 다시 올려주세요~ 이 달의 소식 #1. 에스티씨랩, [감사패] 수령 - 코로나19 백신접종사전예약시스템 개선
에스티씨랩이 백신접종사전 예약 시스템 개선 감사패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제품의 기능과 효과, 그리고 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에 다시한번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번 백신사전예약서비스에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넷퍼넬의 순번 대기 프로세스를 통한 접속 폭주 대응, 서버 다운 방지로 중단 없는 서비스를 보장하였음은 물론, 서비스 당일 상황실에서는 넷퍼넬 모니터링 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상태 정보를 통해 네이버, 카카오 등 본인 인증 상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넷퍼넬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속량을 조절해가며 민간 클라우드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넷퍼넬을 널리 유용하게 활용해주신 백신사전예약 시스템 개선 민관 협동팀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품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며 더 다양한 곳에서 더 좋은 일로 더 많은 분들께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이미지를 클릭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2. [에스티씨랩, 2021 전국 대학 IT 관리자 협의회 세미나 참여] -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1일~2일, 2021 전국 대학 IT 관리자 서울지회 추계 심포지엄이 강릉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서울 대학 IT 담당자 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좀 더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최종 사용자 성능 및 행동 분석이 가능한 EUM 솔루션 앱인사이터를 직접 소개하는 발표 세션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에스티씨랩 부스로 발걸음 해주셔서 또 앱인사이터에 관심갖고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드릴 수 있었던 분들도 계시고, 부득이하게 세미나 때 뵙지 못했던 분들도 계실 텐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직접 찾아뵙고 앱인사이터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사 솔루션 앱인사이터, 그리고 넷퍼넬에 관심을 가져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꼭 필요한 파트너사로서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3. 넷퍼넬, 네이버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
네이버 클라우드는 네이버의 자회사로 민간, 공공, 금융 모두에게 모든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입니다. 무엇보다 검증된 다양한 기업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보다 손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별도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 넷퍼넬이 네이버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대량의 트래픽을 제어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9월 9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주최하는 웨비나, 마켓플레이스 솔루션 쇼케이스 시간을 통해 넷퍼넬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드릴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대1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 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에스티씨랩 박명훈 팀장의 소개 및 질의 응답을 통해 넷퍼넬 구성과 적용방안, 신청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공해 드렸습니다. 안정성,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운영 경험! 네이버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혹은 별도 문의를 통해 지금 바로, 넷퍼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이 달의 프로젝트 #1. [경기도재난지원금 신청/재난지원금 이의신청] 넷퍼넬이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재난 지원금 신청 서비스와 재난 지원금 이의신청 서비스에 넷퍼넬이 도입되었습니다. 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못한 12%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에 4일 동안 대상자의 50%가 넘는 126만 2,272명이 신청을 완료했고, 넷퍼넬이 신청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조정, 가구 구성 변경 등 다양한 사유로 이의를 신청한 경우는 2주 동안 17만 8,620건 이었으며, 역시 넷퍼넬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접수가 가능했습니다. 모든 국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돕는 넷퍼넬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청년 지원사업, 넷퍼넬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이러한 지원 사업들에 넷퍼넬이 함께 하는 곳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지원하는 온라인 수강신청 서비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그리고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원 사업인 청년 노동자 통장 신청까지 모두 넷퍼넬이 도입되어 함께하고 있는 청년 지원 사업들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사회 서비스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기관이나 부처와 함께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취향, 이번달은 여기까지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취향을 만나는 기쁨이 가득하도록 좀 더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