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아마 지난주부터 변화를 눈치채셨으려나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의 새 얼굴을 소개합니다! (사진은 연구원 마당에 떨어진 낙엽과 열매들로 가을 느낌을 내보았어요🍂)
로고에 쓰인 연두색과 진한 푸른색의 조화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세계의 번영에 대한 우리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협업하고 있는 태재대학교, 태재연구재단과도 '태재'를 의미하는 심벌(TJ)을 함께 쓰고 있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사드립니다. 둥근 보름달만큼이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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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는 세계 변화의 핵심 변수로 부상한 중국의 변화를 연구원 설립 초기부터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살피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경쟁 구도가 고착화되면서 세계적으로 중국 당-국가 체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지난 8월 시진핑 주석과 전현직 지도자들이 베이다이허(北戴河)로 향했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베이다이허 회의는 중국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여름 휴가철에 주요 현안을 비공개로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 '중국의 변화' 연구를 담당하는 김윤진 선임연구원과 우약영 연구원이 최근 열린 베이다이허 회의를 중심으로 중국 내 보도와 외신 보도 시각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 이에 담긴 시사점을 짚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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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미래교육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9월 개교한 태재대학교와 함께 <AI 시대 교육의 재창조>를 주제로 첫 번째 태재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은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다과, 2일차 점심식사, 동시통역 등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세션 별 주제 구성, 스피커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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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뉴스레터에서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공론장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지요. 많은 분들께서 태재가 구현할 공론 플랫폼이 추구해야 할 방향과 운영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전해주셨고, 함께 일하는 연구원 모두가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대중지성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초연결 플랫폼" "새로운 도구와 아주 보편적인 도구를 동시에 활용하는 플랫폼" 이라는 의견에서 우리 플랫폼의 그림을 조금 더 명확히 할 수 있었고, 교육학을 공부하는 한 학생께서 보내주신 '버튼의 커피하우스(Button's Coffeehouse)' 아이디어에 하버마스의 공론장에 대한 책을 다시 펼쳐 보기도 했답니다.
아래 의견 청취의 장은 플랫폼을 준비하는 동안 항상 열어두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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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간 뉴스 브리핑 <태재의 선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의 네 가지 연구 주제
▲지구의 지속불가능성 극복 ▲미·중 갈등의 전환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사회 변화 ▲새로운 시대 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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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에는 '미-중 관계', 금요일에는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뉴스를 엄선해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의 시선을 따라 한 주간의 이슈를 함께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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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뉴스레터를 통해 연구원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구독자 참여 코너도 차차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피드백을 media@fcinst.org로 보내주세요. 귀담아듣고 반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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