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사랑해." 말로 표현해본 적이 언제이신가요?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 운영자 김지영입니다.
스여일삶의 첫 번째 뉴스레터를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ame%$ 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이런 말을 누군가에게 얼굴을 보며 직접 건네 본 적이 언제이신가요? 요즘 저는 마음 돌봄 컨텐츠에 푹 빠져 있어요. 밤에 자기 전에 '마보'라는 어플로 명상 가이드를 듣다가 잠이 들거든요.

오늘은 마보에 있는 '아무런 이유 없이 나와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명상' 내용을 $%name%$ 님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숨 쉬고 있고, 여기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도, 거기에서 나아가 길 가에서 마주친 타인에게도 행복을 비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주는 명상이에요.

엊그제는 그걸 듣다가 옆에서 코 골면서 자고 있는 남편을 쓰다듬으면서 저도 모르게 "오늘도 무사히 일 하고 들어와 줘서 고마워. 즐겁게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해. 마음 편하고 몸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도 사랑해."라고 말을 해봤어요. ( 남편은 세상모르고 쿨쿨 자고 있었어요.. 😴)

그랬더니 '감사하다~'고 생각만 했던 것과 차원이 다른 강력한 에너지가 느껴지더라고요. 문득 '남편? 사랑하지~ 사랑해~'라고 의례적으로 생각해왔던 게 아닐까? 하는 경각심마저 들었습니다.


$%name%$ 님은 어떠세요? 최근에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워. 사랑해." 이야기해본 기억이 언제이신가요? 어제도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들었다면 $%name%$ 님은 정말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분일 것입니다. 

만약 '나는 언젠지 기억이 안 나는데?' 싶으시다면 그것도 상관없어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행복을 빌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크게 긍정적인 기운이 작용하는지, 월요일 날 출근길, 역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시는 아주머니나 건물 경비 아저씨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인사를 건네며 한 번 느껴보세요. 정말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크고 좋은 기운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name%$ 님께 이렇게 뉴스레터를 보내며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전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2019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일주일, 잘 보내셨지요? 일터에서, 가정에서, 혹시나 뜻하지 않게 힘든 일이 있으셨더라도 무사하게 한 주를 살아낸 나 자신을 토닥여주면서 주말을 맞이해보세요.

$%name%$ 님이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2019년 7월 1주 차 뉴스레터 에세이를 마칩니다.

( ps. 이 메일은 스여일삶 이메일 리스트를 구독하거나 이전에 이메일로 소식을 받아보고 싶다고 응답을 남겨주셨던 분들, 온-오프라인 모임 등록 시 이메일을 남겨주셨던 분들께 동의를 받고 보내드리는 메일입니다. 혹시 불편하시거나 추후에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이메일 하단에 '수신거부' 버튼을 눌러주세요. 😭)
다가오는 7월 둘째 주,
스여일삶에서는 이런 모임들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
바쁘고 여유도 부족하지만 비즈니스 미팅 등 여러 이유로 화장을 포기할 수 없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미샤 (에이블씨엔씨) 에서 상품 기획팀 BM으로 일하고, 현재는 '운명을 바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Chuchu (정주영) 님과 함께 나의 파우치를 진단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알아보아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에서 일하거나 액셀러레이터로 경력을 쌓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7월 10일에 진행될 모임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분들과 네트워킹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어떻게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커리어 개발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달력 구독'을 눌러놓으면 스여일삶의 일정을 캘린더로도 받아볼 수 있어요 😉
스여일삶에서 이미 진행되었던 모임의
후기가 궁금하신가요? 😮
'대표님이 브랜딩 신경쓰라고 하시는데.. 예산은 없고... 스타트업 브랜딩,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스타트업 브랜딩에 막막함을 느낀 실무자들의 모임!
브랜드 컨설턴트 출신이자 현재는 중고자전거 거래 플랫폼 '라이트 브라더스'를 창업한 김희수 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자율 출퇴근제? 과연 가능한 것인가?"

많은 회사들이 자율/유연 근무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적용을 했을 때 구성원들이 느끼는 장/단점이 무엇일지는 실행해보기 전까지 알 수 없죠. 지난 6월의 어느 저녁 진행되었던 모임에서는 여기에 대해 이야기 해봤어요. 
스여일삶's Pick 💜
함께 보고 싶은 스타트업 & 여성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성수동에 소셜벤처 근무자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이 생긴대요!]

성수동에 소셜벤처 (사회적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조직*)가 많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name%$ 님도 잘 알고 계시지요?

이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공동 직장 어린이집이 생길 예정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성수동 인근 소셜벤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약 1,200 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을 위해 소셜벤처 기업이 자발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돈을 투자하고, 국비도 지원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성수동에서 일하는 분들의 육아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좋은 소식입니다. 이렇게 공동 직장 어린이집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구글, 페이스북 사업자등록번호 미입력 시 광고 부가가치세 10% 추가]

구글, 페이스북 등에서 광고를 집행할 때 그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누구나 광고비를 동일하게 지불하였는데요, 7월 1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가 입력되지 않은 계정에 한해서 부가가치세 10%가 추가로 청구된다고 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이전에는 100만 원이 청구되던 것이 110만 원이 된다는 뜻이죠.

이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따르며, 해외 디지털 기업이 B2C 인터넷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공유 경제 서비스 등에서 이익을 내면 모두 동일하게 부가 가치세를 받기로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혹시 지금 구글, 페이스북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광고를 집행 중이라면 꼭 사업자 등록 번호 입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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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스여일삶의 2019년 7월 첫 째 주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구글 폼을 통해 의견을 남겨주시면 더 좋은 뉴스레터 구성을 위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추천과 적극적인 피드백, 언제든지 환영하오니 가감 없이 말씀해주세요!
그럼 다음 뉴스레터에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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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스여일삶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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