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21-06]
🌏6월5일 환경의 날 기념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의 공동행동(시민캠페인)💪
6월 5일은 UN에서 정한 환경의 날로
모두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든 날입니다.

우리의 그칠 줄 모르는
무분별한 개발, 성장주의, 과소비는
 자연 생태계 파괴를 넘어서

이상기후, 미세먼지, 쓰레기 대란,
미세플라스틱, 기후위기, 전염병 등으로
우리에게 그 영향이 돌아오고 있는데요.

지구는 하나뿐!
우리에게 또 다른 지구, 여분의 지구는 없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지구를 지켜나갈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공동행동에 함께해 주세요!
🎥<기후위기, 전선을 드러내다> 환경영상제👀
<안산환경연합 회원 및 시민 영상제>
시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다큐멘터리 '전선을 따라서'
           - 애니메이션 '석탄씨의 재생에너지'
           - 단편 영상(4편)

일시 : 6월12일(토) 오후 2시
장소 : 일동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
(상록구 성호로6길 23-1)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한 일본 정부 규탄,
기자회견 및 피켓팅🙅‍♂️🙅‍♀️
일시 :  5월12일(수) 오전 11시30분 / 장소 : 안산시청

안산시민사회연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피켓팅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다는 방사능 오염수를 함부로 버려도 되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한번 버려진 방사는 오염수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시민의 안전과 삶을 위협합니다.

☢️5월 지구곳 - MBC, PD수첩 [긴급취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 일시 : 5월20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의실
- 내용 : MBC, PD수첩 [긴급취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영상 시청 및 이야기 나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일본 정부가 제대로 된 정보를 숨긴다는 것에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에 어느정도의 방사능 물질이 들어있는지, 이 물질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건지
이런 기본적인 공개조차 공개하지 않으면서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한국을 포함한 인근 국가들에 대한 위협
입니다.
👭청소년 프로그램 - 5월 활동👬
<350 기후행동 서포터즈>
- 일시 : 5월8일(토) 오전 9
- 장소 : 안산 시내 33곳

필수활동으로 각자가 정한 온도측정 고정지점에서
10분간 온도측정을 하고,
기후위기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서포터즈 소감 : 아직 봄인데 반팔을 입고 나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더 더워지기 전에 빨리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더 이상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느꼈다.
또, 사람들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청소년환경동아리 '초록인'>
- 일시 : 5월15일(토) 오전 10
- 장소 : 안산 화정천 8교

5월 활동으로 "물은 소중하다!"는 주제로
화정천 수질측정과
생태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하천이 얼마나 깨끗한지는 알기 위해서는
 눈으로 관찰, 하천에 사는 생물 알아보기와
수질측정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초록인은 이 세 가지를 모두 진행해
측정지점이 약 3,4급수의 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식물상 교육도 진행돼,  다양한 식물들이
물을 정화하고 있다는 것과 여기저기서 날아온 
다양한 귀화식물, 유해식물도 알아봤습니다.
📖함께 볼 미디어📰
세계적인 랜드마크 5곳들이 급변하는 기후로
가라앉거나 사라지거나 녹거나
무너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디엘매거진(dlmag)은 오염된 지구로 인해
앞으로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
멸종위기 랜드마크 5곳을 소개했다.
기후위기 유발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가 된
관광산업이 이들 지속가능성을 향해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도 지켜봐야 할 문제다.
누군가에게는 보이지 않는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일상을 던질 만큼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한국 기후운동가들에게 석탄화력발전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청년기후긴급행동 활동가이기도 한
이은호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은 고민 끝에
5월 17일 오전부터 단식을 시작했다.
국내 7기, 해외 3기 등 총 10기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운영 중인 한국이
탈석탄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함께 볼 영상 1🎬
배달, 테이크아웃으로 폭증한 일회용 플라스틱,
이런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5인 이상 배달 업체에 다회용기를 대여해주고,
다 먹은 용기를 수거해서 세척한 후 다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트래쉬버스터즈를 만나보세요!

📹함께 볼 영상 2🎬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는 그동안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어업용 그물을 바다 쓰레기의 주원인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사용된 그물은 지구 500바퀴를 돌릴 수 있을 만큼 거대한 양이었던 거죠.
그런데 어업용 그물을 오래전부터 지켜본 세 청년이 있습니다.
이들은 바닷가에 버려진 그물이나 어촌에 방치된 그물을 모아 가방을 만들었는데요,
영상으로 폐그물 제작자를 만나보세요!

우리가 꿈꾸는 자연, 사람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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