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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웹진26호가 도착했습니다
7월2일(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는 '회복'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위탁부모 14명이 모여 그동안의 양육스트레스를 나누고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쉼'여행에 대한 기대를 나누었습니다. 참여 위탁부모들은 10월까지 각자의 계획에 따라 '쉼' 여행을 떠나게 되며, 위탁가정당 80만원의 여행비가 지원됩니다. 여행 후 가장 행복한 여행사진 3장을 선정하여 선물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3차 종사자교육 7월 4일(수) 이룸센터에서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종사자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첫번째 강의는 '청소년 자립과 진로지도' 주제로 금두환 대표가 강의를 진행해 주었고, 두번째 강의 '청소년 이해를 위한 경청 및 심리공감'은 정윤경 교수가 진행해 주었습니다. 
연구지원증서 전달식 개최 7월 25일(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가정위탁 연구지원 공모전에서 선정된 지원자에게 연구지원증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5월 가정위탁 연구 활성화 및 다각화를 위해 개최한 가정위탁 연구지원 공모전을 통하여 총 3편의 연구지원작을 선정하였습니다.
7월 27일(금), 28일(토) 양일간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위탁아동과 지도자 62명이 2018년 대한민국 아동총회 가정위탁보호 지역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아동은 보호받고 있습니까?" 라는 주제로 아동권리교육, 그룹별 토의를 통한 정책 결의문 도출, 지역대회 아동대표 선출 등 위탁아동의 활발한 참여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7월 30일(월)~31(화) 양일간 부산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위탁아동과 종사자 50명이 함성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함성프로젝트 대상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집중적으로 자립준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통해 참여 위탁아동의 자립준비도및 자립네트워크가 향상되길 기대합니다. 지난 8월 6일(월)~7일(화) 경기도 양평에서 가정위탁아동정책참여단 라온제나 정책제안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차 모임에서 언급되었던 가정위탁보호 제도에 대한 인지도 부족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 및 트렌드에 맞는 홍보 콘텐츠 제작의 필요성이 논의되어 위탁아동들이 정책제안서를 영상콘텐츠 형태로 바꾸어 직접 홍보영상을 기획,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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