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들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세요!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구독자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주로 저는, 다른 성향의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얼마 전에는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어떻게' 해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되려 '왜' 그 많은 걸 모두 해야 하는지에 목적에 대한 질문을 다시 받았어요. 눈앞에 닥친 급한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장 중요한 걸 잊고 있었더라고요.


마케팅에서도 목적이 중요합니다. 이메일 마케팅도 마찬가지고요. 구독자님이 보내는 뉴스레터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고민되신다고요, 그렇다면 다른 마케터들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아요! - 스티비 룰

스요일의 꿀팁
마케팅 캠페인 목표에
따른 이
메일 
이메일이 여전히 중요한 마케팅 채널인 이유
이메일은 마케터가 원하는 때에 메일함으로 찾아가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정한 행동을 유도하기 용이합니다. 이러한 이메일의 장점은 마케팅 캠페인 목표, 목적에 따라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스티비를 통해 이메일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해당 사례는 곧 발행할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스티비 사용 데이터, 온라인 설문 결과를 분석해 소개하는 리포트를 다음 주 <스요레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 캠페인 목적: 새로운 채널로 타깃 확장
같은 내용이라도 콘텐츠 형태에 따라 선호도가 나뉘기도 합니다. 그동안 닿았던 고객 외에 다른 타깃에게도 연결되고 싶다면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는 어떨까요? 예를 들어 매번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이야기를 전했다면 같은 주제, 그러나 조금 다른 형태의 글을 작성해 보는 거죠.
긴 글과 사진으로 탐험기를 전하는 뉴스레터 <요기요 디스커버리>
배달앱 ‘요기요’는 TV, 옥외 광고와 같은 마케팅 채널에 아쉬움을 느끼고 2030 세대를 설득하기 위한 채널로 뉴스레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기존에는 닿을 수 없었던 새로운 타깃과 만날 수 있었고, 브랜드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채널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 캠페인 목적: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는 잠재 고객 확보
뉴스레터 구독으로 모인 리드는 다른 채널보다 특별합니다. 클릭 한 번이 아닌, 직접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구독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여준 고객이니까요. 기꺼이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고객, 그렇다면 우리 서비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보내보면 어떨까요?
이후에도 뉴스레터 구독자를 통해 <밑미레터> 잠재 고객을 확보
자아 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뉴스레터를 발행했습니다. 서비스 정식 론칭 이전부터 어떻게 하면 서비스에 공감하는 잠재 고객을 발견하고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뉴스레터 <밑미레터>는 '진짜 나'를 만난다는 밑미의 세계관에 공감하는 핵심 타깃과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3. 캠페인 목적: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긴밀한 관계 구축
마케터라면 고객이 어떤 여정으로 서비스를 경험하는지, 그리고 이때 필요한 정보가 무언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콘텐츠만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전달하는 타이밍이니까요.

업무관리 협업툴 ‘플로우’는 이메일 자동화를 활용하여 홈페이지 유입부터 가입, 결제 등 각 고객 여정에 맞춰 적절한 시점 이메일을 발송하고 행동을 유도합니다. 물론 이때 이메일에 이름, 직장 등 개인화된 정보를 함께 활용하며 SNS보다 높은 클릭률을 유지하는 것도 놓치지 않습니다.
잠재 후원자와 후원 회원의 관계 연결망을 형성하는 뉴스레터 <e잎새통문>
뉴스레터 <위클리어스>와 <e잎새통문>을 발행하고 있는 ‘서울환경연합’ 또한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잠재 후원자와 후원 회원 모두가 연결되는 하나의 관계 연결망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성과를 분석하면서 잠재 후원자에게는 실제 후원을 이끌고, 정기 후원 회원은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친밀한 관계를 구축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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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사용법 웨비나>
시작하는 뉴스레터를 위한 주소록 사용법
무엇이든 처음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지금 뉴스레터 발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스티비 사용법 웨비나>를 신청하세요. 스티비에서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주소록'을 활용해 구독자를 추가하고 관리하는 전반적인 방법을 함께 살펴보고 나면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 일시: 2월 24일(금) 오후 3시-4시
  • 참여 방법: 웨비나 신청 후 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 본 웨비나는 지난 1월 진행한 스티비 사용법 웨비나, 주소록에 구독자 추가하기와 동일한 내용을 다룹니다.
오늘의 스요레터는 여기까지
두근두근,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발행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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