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웹진 결

책으로 여는 2022 년의 시작
2022년 임진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2년 여간 이어진 코로나 시국 속에, 올 새해도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돼 조용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그럼에도 일상회복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 속에 웹진 <>은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자분들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세운 계획이 있으신가요? 많은 독자님들께서 독서를 새로운 취미이자 습관으로 꼽으실 것 같아요.
이번 호에서는 독자님들의 독서 생활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 책들을 소개합니다.
🧶 폭력의 본질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은유『용맹호』 권윤덕 작가 인터뷰

호랑이의 해, 2022년 첫 책으로 권윤덕 작가의 <용맹호>를 읽어보면 어떨까요?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심달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꽃할머니> 이후, 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베트남 참전군을 주인공으로 한 <용맹호> 10년 만에 내놓은 권윤덕 작가. 그가 <용맹호>를 통해 독자에게 건네는 전쟁과 폭력, 가해와 피해에 관한 이야기를 웹진 결의 인터뷰로 만나봅니다. 
🧶 몸 안에서 궁글린 목소리들 - 에밀리 정민 윤의 시집 『우리 종족의 특별한 잔인함』에 대하여, 글 이혜령 

이 책은 ‘위안부’ 역사를 구성하는 증언, 구술, 기사, 합의문 등 다양한 텍스트를 콜라주하여 시로 쓴 독특한 작품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동아시아계 이민자 여성인 작가는, 자신이 포함된 집단과 연루된 집단의 역사와 사회적 삶에 대한 증언자이자 목격자로 자신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포스트식민과 냉전의 역사가, 그리고 인종적 위계를 만들어낸 서구 제국주의의 역사가 아시아 여성의 몸에 아로새겨져 있음을 전하는 에밀리 정민 윤의 시집을 이혜령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의 글로 만나봅니다. 
🧶 함께 보시면 좋아요 
일제강점기로의 시간 여행, 상상해본 적 있나요- 『푸른 늑대의 파수꾼』 김은진 작가 인터뷰
아동청소년이위안부피해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함은 물론 재미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   
<푸른 늑대의 파수꾼>도 함께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 『할머니, 우리 할머니』 한성원 작가 인터뷰
강렬한 색채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 담대했던이미지를 기억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 <할머니, 우리 할머니>도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더 알아볼까요?
읽을 거리 | 최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룬 이야기들을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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