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새해에도 아시아교류협회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님,

아시아교류협회 이수윤입니다.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어요. 후원자님은 이번 한 해 동안 목표한 일들을 모두 이루셨나요?

다가오는 2024년에도 후원자님의 앞길에 즐거움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시아교류협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로 청소년의 꿈을 밝히고, 아시아를 이어나가는 사명을 수행할 수 있었어요. 지난 한 해의 성취가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덕분에 가능하였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4분기 아시아교류협회는 다양한 아시아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했어요. 아세안 10개국부터, 일본 그리고 아세안 지역의 인도태평양 정책을 함께 하는 미국까지. 한겨울의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웠던 미래 세대들의 열정적인 활동 소식을 담은 4분기 뉴스레터, 지금 시작합니다!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제적 현안에 대한 아시아 청년들의 열띤 토론의 장

기후위기, 인구문제 등 우리가 직면한 수많은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해 아시아교류협회는 우리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그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가진 열정과 창의성이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일. 그리고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꿈꾸는 일. 지난 4분기 동안 우리는 3차례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SDG 목표 달성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청소년들과 함께 했습니다.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 부터 '2023 Youth Camp for ASEAN & Friends’ Engagement(YCAFE)', 그리고 '한-일 청년 모의 양자회담'까지. 모인 청년들의 국가와 주제는 조금씩 달랐지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열정은 모두 같았습니다.

한-미-아세안 10개국 청년들이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선언을 스케치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아시아는 다양한 언어와 종교, 인종이 모인 다채로운 지역인 만큼 국제적 현안에 대한 이해도 매우 다양한데요.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가진 아시아의 청년들은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요? 아시아 청년이 그리는 미래, 다음 게시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제2회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 후기]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지면 수능날이 다가왔다고

느끼시는 프렌즈님이 있으신가요?

아시아교류협회는 앞으로 추워진 날씨에서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이 떠오를 것 같아요.

작년 이맘때쯤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을 위해...[더보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한일 청년들이 함께 모여 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하고, 마음의 장벽을 낮출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겨주었는데요, 웃음이 넘쳤던 회담의 현장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내 인생의 첫 포트폴리오, 꿈을 향한 첫걸음

드림 온 에어 4기

"우리는 모든 아동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청소년이 처한 경제, 사회, 문화, 지역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의 핵심가치에 따라 협회에서는 여러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 '드림 온 에어'는 방송 분야로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4기 역시 방송·영상 제작 분야의 여러 전문가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뿅뿅 지구오락실’ 의 메인 PD로 유명한 박현용 PD와 유튜브 ‘잠골버스’의 안준헌 크리에이터 등 평소 TV와 유튜브를 통해 만났던 익숙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함께 감상하는 시사회도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의 개성 넘치는 영상작품과 흥미진진한 각본들은 함께 감상하는 모두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드림 온 에어'가 청소년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참가자 인터뷰를 통해 전해드릴게요!

[우리의 꿈은 언제나 라이브니까!]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족들과 함께 시청한 드라마가

시작이었습니다. 보는 사람을 웃게도, 울게도 만드는

특별한 힘을 가진 방송이라는 매체를 제작하는 직업에 대해

큰 매력과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학교 방송부 활동을

시작하고 중학교에 진학 후 본격적으로...[더보기]

라오스 지역사회 중심 재활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재활인력양성과정 수강생 국내 선진 재활 의료 시스템 견학

우리 뉴스레터 구독자라면 이제 CsBR(Community School Based Rehabilitation)은 익숙하실 거예요. 라오스의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우리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재활시설 구축 및 인력양성, 보건재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활인력양성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수강생을 국내에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재활 의료 현장을 확인하고, 라오스의 재활 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의 선진 재활 의료 현장 경험은 라오스의 재활 의료 시스템에 적용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