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4”

3천개사 이상 참가, ‘역대 최다’


  • 2024년 3월 3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 개최, 3,000개 사 이상 참가 예상
  • 공구 및 건축자재 등 하드웨어 전반을 아우르는 폭 넓은 제품군
  • 국내 리딩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25개사 참가, 해외 수출 성과 기대
  • 주목해야 신제품 선보일 EISEN Award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Eisenwarenmesse)202433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아이젠바렌메쎄는 하드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B2B 전시회로, 건축자재부터 고압용 절연 공구, 작업장 설비, 원예 도구, 수공구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폭 넓은 제품군을 자랑한다.


2024년에는 역대 최다 참가사 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000개 사 이상 참가한다는 소식에 업계 반응이 뜨겁다. 코로나19 팬데믹 중 개최된 아이젠바렌메쎄 202250개국 1,400개 사가 참가하고 125개국 25,000명이 방문해, 굳건한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독일 리딩 기업이 대거 참가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BMI, BS Systems, Burg-Wächter, Eibenstock, Fischer, Hailo, Hazet, Hettich, Knipex, and Krause. Oribis Will, Padre, Pferd, Prebena, Reyher, Scheppach, Schwaiger, Rennsteig, Testboy, Völkel, Wezag, Wiha, Witte Tools 쟁쟁한 독일제 공구 '손맛‘을 볼 기회다.


통상 참가사 해외비중 70%를 웃도는 아이젠바렌메쎄의 국제성은 2024년에 더욱 돋보인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Proxxon 필두로, Apex, Annovi Reverberi, Central Lobão, Diager, Edeco, Fisch, Index, Kubala, Kyocera, Nardi Compressor, Prosperplast, Rapid, Skil, Stanley, Varo, Ambrovit, Inter Abrasive, Kapriol, and Lusavouga 해외시장을 이끄는 주요 기업은 전부 만나볼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를 비롯한 25개 사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타포린, 건축 자재 공구는 한국이 해외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분야다. ‘2023 글로벌 강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맥파이테크 '레이저측정기'로 참가를 알린다. 코리안 프리미엄 힘입어, 한국의 수출 주력 제품군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DIY Boulevard

Herblk, Hettich, Kemper, Wolfcraft 국내외 ‘DIY 대란 주역들은 DIY Boulevard 전시된다. DIY 특화된 공구를 모은 DIY Boulevard 아이젠바렌메쎄에서 가장 인파가 많은 전시장이다. DIY 작업 툴의 활용 목적이 다양화되고 최신 기술이 접목되는 시장 동향에 따라, 혁신 제품 각축전이 예고된다.


EISEN Award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의 공구 선정하는 EISEN Award 파스터, 피팅, 인테리어 자재 분야에서 주목해야 신제품을 선보인다. 매회 기발한 아이디어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EISEN Award 전시 날인 3일에 진행된다.


국제 하드웨어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Eisenwarenmesse) 방문에 관한 문의사항은 라인메쎄㈜(claire@rmsees.co.kr,02-798-4105)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