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알리와 친구해요!

2021.09.27. 월 /  Vol.20
오늘의 대학알리
  1. 위기의 학생자치 현재와 미래,
  2. 죄가 아닌 정신질환,  
  3. 순수예술에만 치중된 예술대학 교육, 
  4. 괴로운 층간소음에 관해 준비했어요 💦

대학알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학알리 부국장 박주현😀입니다.

벌써 9월 막바지입니다. 대학알리 뉴스레터가 그새 돌아왔듯이,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독자님께선 어떤 9월을 보내셨나요. 잘 보내셨나요? 숨 가쁘게 달렸을 독자님을 대학알리가 응원합니다. 대학알리도 언제나 그랬듯 독자분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가올 10월도 대학알리는 독자님의 알 권리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도, 다음 주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저흰 다음 달 11일 아침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회가 망하지 않으려면 ✊

'학생자치의 현 주소와 미래'를 나누다

현재 대학사회 학생자치는 그 지위를 서서히 잃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총학생회 선거는 대체로 단선으로 이뤄지며, 선거권자인 학생들은 소극적으로 학생자치를 대하고 있는 분위기가 이를 증명합니다. '제대로 된' 학생자치를 위해, 이러한 문제들을 어디서부터 고쳐나갈 수 있을까요? 이솔 기자가 학생자치 변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론장을 다녀왔습니다👆
정신병자면 어때? 😕

정신병을 향한 무지는 병원으로 가는 길목을 틀어막는다

아주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은 개인의 나약함으로 간주돼 숨겨야 하는 죄로써 인식됐습니다. 낙인의 두려움으로 '정신병자'들은 자신의 병을 꽁꽁 숨겨야 하는 사회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외려 병이 악화되는 상황을 맞기도 합니다. 김현영 기자가 정신질환은 죄가 아니라는 사실과 알아두면 유용한 정신과 TIP을 논했습니다👆
순수예술에만 치중된 예술대, 현장과의 괴리

"예술대학생 모두가 예술가될 수 없어"

빠르게 변화하는 예술 현장에 발맞춰 예술대학의 혁신이 필요함에도, 예술대는 실용성과는 거리가 먼 교육만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국회 <예술대학 살리기 연속 토론회 3차 <예술대학의 현장 연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취재했습니다👆
괴로운 층간소음😩, 해결할 방법은?

층간소음 민원 1년 새 61% 증가

층간소음 겪어보신 적 있나요? 사방으로 귀를 때리는 소음은 집이라는 공간을 한순간에 지옥으로 만드는데요. 심지어 소음을 내는 사람과 심한 갈등을 겪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사랑·김현정 기자가 층간소음 피해와 해결 방법에 관해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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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만든 사람 주현😁 😋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해당 뉴스레터는 27일 오전 9시에 발송될 예정이었으나, 
뉴스레터 편집자 사정에 의해 지연 발송됐습니다. 
독자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대학알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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