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미얀마#프로야구

[EDITOR'S PICK]  2021-4-13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나 빼고 다 주식하는’ 요즘입니다. 주식거래 활동 계좌 수를 감안했을 때 증권가에서는 현재 주식 투자 인구를 약 1000만명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요.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에게 ‘요즘 주식시장에서 관심 있게 보는 지표’에 대해 물었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불교는 미얀마의 국가 종교입니다. 과거 반정부 시위에서도 승려들이 거리로 나서자 군부의 폭력이 잠잠해졌을 정도로 미얀마에서 불교의 권위는 엄청난데요. 그런데 지금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쿠데타 시위 현장에서는 승려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사 보기 >> 미얀마 시위에서 승려들이 잘 안 보이는 이유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국내 프로야구에 신생팀이 생겼습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SSG 랜더스인데요. 시즌 개막 전부터 SSG 랜더스가 더욱 주목을 받은 이유는 추신수와의 계약 사실을 먼저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팀을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은 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이익을 실현하기 쉽지 않다고 입을 모으는데요. 추신수를 등에 업고 야구판에 입장한 신세계가 한국 프로야구단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까요?
이번주의 CLIP📺
지면과는 또 다른 느낌, 금주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쿠팡 과로사, 과로사 추정 노동자는 총 7명입니다. 쿠팡에서 계속 사람이 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쿠팡동탄물류센터에 직접 다녀온 전혜원 기자에게 물어봤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709호)
4․7 재보선은 정말 ‘욕망의 투표’였을까요? 
지난 4년을 복기해 보았습니다. 
미얀마 사태에 왜 국제사회가 개입하지 못하는지도 따져보았습니다.
'농부가 밭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

선거 때마다 특정 세대에 대한 비난이 공적인 영역에서 난무하는 현상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진보 성향의 ‘셀럽’들이 당시의 20대를 혹독하게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 ‘그대 이름은 무식한 대학생’ ‘너희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같은 막말도 퍼부었습니다. 20대의 투표율이 낮아서 바람직하지 못한 선거 결과가 나왔다고 봤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세대’ 같은 거대 인구집단을 겨냥해서 욕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 거친 말들이 해당 인구집단의 언저리까지 가닿기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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