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미디어#전면등교#동네책방

[EDITOR'S PICK]  2020-10-14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올해 시사IN 신뢰도 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를 묻는 질문에 ‘유튜브’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그 뒤를 이었고요. 레거시 미디어(전통 미디어)만을 ‘언론’이라고 부르며 신뢰하던 한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오는 19일부터 전교생의 3분의 2까지 등교가 가능해졌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나눠먹는 일상을 잃어버린 아이들, 언제쯤 아이들의 얼굴에 다시 웃음이 찾아올까요?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작은 서점 ‘책방이음’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교적 탄탄한 후원회원 제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시도하며 생존을 모색했던 조진석 책방이음 대표는 왜 폐점을 결심했을까요?
잠시만 주목해주세요📢

시사IN 유튜브 채널에 방문한 적 있는 분, 시사IN에서 만드는 영상 콘텐츠를 본 적 있는 분, 그리고 시사IN 유튜브 채널이 있는줄 몰랐던 분까지! (2분이면 뚝딱 끝나는)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모아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재미있는 채널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683호)
퇴직과 동시에 재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세대 
‘젊은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공정경제 3법’을 둘러싼 논란도 짚어보았습니다.  
누구나 자유를 원하지만

‘젊은 노인’을 주제로 제683호 커버 패키지를 구성하면서 이 교수를 무턱대고 옹호할 수 없다는 점도 통감했다. 한국인들은 세계 최저 출산율과 함께 앞으로 십수 년에 걸쳐 무려 1700만여 명이 노인층으로 진입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 

젊은이가 줄어드는데 노인 부양 비용은 대폭 증가한다. 한국 사회가 그동안 힘겹게 구축해온 국가 시스템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지만, 개혁은 필연적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이해충돌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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