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호 올여름 가장 뜨거운 액션 멘토링이 온다!
안녕하세요 💪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입니다.

'올해 여름방학은 더욱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장학샘으로서 청소년을 마주하는 첫 여름은 더 뜨겁게 보내고 싶은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로 인해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은 올 여름 어떤 방학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Seize the day'
'매순간 매일을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고 싶어'라는 생각은 오히려 '특별해야해'라는 생각에 잠길 수도 있어요. 지나온 어제, 설레는 내일, 그리고 오늘 이 순간까지. 특별한 것을 0에서 만들기 보다는, 지금의 특별함을 하나씩 짚어주세요.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오늘은 어느때보다 뜨겁게 외쳐봅니다! H-Letter? JUMP!   
# 가온지역아동센터 김성은 장학샘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배워보자!
멘티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동영상으로 된 학습자료는 이해하기 쉽지만, 문서 자료들이나 직접 문서를 작성하는 활동에서는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수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1일차: 함께 만드는 이야기
문서를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해볼 수 있어요이를 통해 핸드폰이 더 익숙한 아이들에게 문서 작성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온라인 수업과 문서작업에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2일차: 나도 크리에이터
팀을 나누어 직접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보고 편집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동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팀과 함께 동영상 내용을 기획하고 작업물을 만들어봄으로써 협동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3일차: 디지털 윤리를 익혀요
디지털 윤리(과대광고, 악성 댓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올바른 디지털 윤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이를 통해 무분별하게 노출된 정보화 사회에서 올바른 정보처리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윤리가 왜 중요하고 지켜져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일강동지역아동센터 김유정 장학샘
우리는 다문화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은 306,995가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친구를 사귀는 등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정서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문화에 대한 차별 방지, 진정한 이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센터, 학교 내 아이들에게 세계여행 하듯이 멘토링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한 걸음 걸어 나가면 학습센터 청소년과 장학샘 모두 사회에 나가며 그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을 것입니다.
😲 1일차 여행 Preview - 한국

1. 아이스브레이킹
아이들과 앞으로 5일 학습 프로그램을 위해 인사를 나누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건돌리기, 몸으로 말해요 등 몸을 움직이는 활동적인 게임 위주로 진행해요. 장학샘과 학생이 친밀감을 형성하고, 더불어 신체를 활용하는 게임을 통해 운동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여행준비
우리만의 종이여권을 만들어보고 에코백을 꾸미며 원하는 짐을 싸봐요. 여행을 갈 준비를 한다는 생각으로 수업 진행합니다. 실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은 설렘을 느끼며 여행 시의 준비과정과 유의사항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여권과 에코백 꾸미기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자유롭게 꾸미는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알아갑니다.

3. 한국
다문화 세계여행을 하기 전 우리나라를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태극기, 애국가 등 설명을 해주고 태극기 깃발을 만들어봅니다. 이 깃발을 꽃으며 여행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고, 앞으로의 세계여행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체험형 학습을 통해서, 감각을 일깨우기!

해봐야 아는 거지! 하지 않으면 모르잖아?
체험형 멘토링의 가장 큰 포인트는 다른 상대와 교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환경, 매체, 사람, 문화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주변을 이해하고 그를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는 배움에 과정에서 오감으로 익히고, 생각으로 돌아보는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나라면 어떨까? 나는 이렇게 할래!
어릴 시절 현장체험학습, 소풍, 수학여행등 추억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코로나로 외부 체험은 어려워졌지만, 상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죠. 단순히 영상을 통해 보는 것이 아닌, 나아가 상상해보고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H-점프스쿨 Letter는 여기까지
다음 주 월요일에는 05호 우리 모두의 꿈을 찾아가는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그럼 다음 길은 어떤 길인지 함께 걸어나가요!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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