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요일의 꿀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뉴스를 보니 어느덧 내일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라고 해요. 구독자님은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이었는데요. 특히 좋아하는 과목일수록 궁금한 게 많았던 걸 생각하면, 저에게 질문이란 관심의 척도였던 것 같습니다.

'질문은 관심의 척도'라는 말은 스티비 고객 문의를 만날 때마다 실감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스티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질문은 스티비를 더욱 잘 쓰고 좋은 이메일을 만드는 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하니까요. 오늘 스요일의 꿀팁에서는 그중에서도 스티비 팀이 자주 만나는 질문을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 스티비 세솔

스요일의 꿀팁

📞 많이 물어보는 CS를 모았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뉴스레터를 만들다 보면 궁금한 점이나 어려움을 맞닥뜨리기 마련입니다. 그럴 땐 혼자 고민하지 말고, 스티비 도움말을 활용하거나 스티비 팀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스티비 홈페이지의 오른쪽 아래에서 'Help!'를 외치는 꿀벌을 클릭하면 어떤 질문이든 스티비 팀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스요일의 꿀팁에서는 지금까지 스티비 팀이 받아온 문의 중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아봤어요. 평소 궁금했던 질문이 있다면 명쾌한 해답을 얻어 가시길 바라요!

Q. 뉴스레터에 피드백 폼을 넣을 수 있나요?

아쉽지만 피드백이나 설문조사 기능은 스티비에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구글 폼이나 Typeform 같은 설문조사 툴을 활용해 설문 폼을 만든 뒤 그 링크를 뉴스레터에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요레터 또한 Typeform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고요.

padlet을 활용한 혼자놀기 대백과사전 담벼락

피드백보다는 가볍지만 연속성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혼자놀기 대백과사전이나 김치앤칩스의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두 뉴스레터 모두 padlet이라는 가상 게시판 툴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구독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구독자끼리의 대화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작은 커뮤니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웹에서 보기' 링크는 어떻게 삽입하나요?

텍스트나 이미지에 '웹에서 보기' 링크를 넣고 싶다면 메일머지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스티비에서 제공하고 있는 메일머지 기본 필드를 활용하면 공유용 url뿐만 아니라, 구독폼이나 가장 최근에 발송한 메일의 url 등을 매번 복사하지 않고도 쉽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메일머지 기본 필드 리스트

단, 메일머지 기본 필드는 테스트 메일과 미리 보기 화면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만약 발송 전에 메일머지 기본 필드를 활용한 링크를 확인하고 싶다면, 개인 이메일을 추가한 테스트 그룹을 만들어 해당 그룹을 대상으로 발송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Q. '상태 외 정보 업데이트'는 무엇인가요?

'상태 외 정보 업데이트'는 주소록에 구독자를 추가할 때 볼 수 있는 안내 문구인데요. 추가를 시도한 구독자 중 이미 주소록에 존재하는 구독자가 있어 '구독 중', '수신거부', '자동삭제'와 같은 상태 외의 다른 정보를 업데이트했다는 의미입니다.

'상태 외 정보 업데이트' 안내 화면

이때 정보들은 가장 최신 파일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됩니다. 가령, 이메일 주소는 같지만 이름 필드의 값이 다르다면 이름 필드의 값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것이죠.

Q. 발송한 이메일을 수정할 수 있나요?

이메일의 기술적 특성상 한 번 발송한 이메일을 수정하거나 발송을 취소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미 발송한 뉴스레터에 정정해야 할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같은 주소록을 대상으로 정정 메일을 발송하거나 다음에 보낼 뉴스레터에 정정 내용을 포함해 보세요. 구독자들과 깊은 신뢰관계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