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총괄담당자로서 임원들의 퇴직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퇴직 통보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A그룹 인사팀장)
 
"대기업 임원이 되는 일은 그야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성공하신 분들인데, 무엇을 더 지원해야 하는지..." (B그룹 인사팀장)

두 인사 담당자의 의견이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맥락이 크게 닿아 있습니다. 경영진의 퇴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조직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경제신문 X 화담,하다 기획 칼럼 <New-UP(業)의 발견 4편>은 임원 퇴직 지원 전략(1) - 실무 편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Click!)

첫째, 퇴직자들의 퇴직 적응 4단계를 고려하라. 
둘째, ‘집체 교육’을 대신할 개인화 서비스를 구상하라.
셋째, 스스로 다음 목표를 선택하게 하라. 
넷째, 데이터에 기반한 퇴직 전략을 구상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퇴직자의 퇴직 적응 4단계'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화담,하다 리서치 & 스터디에 따르면, 퇴직 후 6개월 내 I. 인지적 불안정 단계를 거치는 퇴직자 비율은 약 85%이며 1년 6개월이 경과해도 III. 목표 구상 단계 및 IV. 실행 단계에 안착하는 비율은 35% 내외입니다.

임원 퇴직 지원 전략의 핵심은 당장의 재취업이나 목표 제시보다 퇴직자들의 마음과 정서를 먼저 헤아리고 이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화담,하다는 데이터와 분석에 기반한 퇴직 전략과 정책 실현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공유하겠습니다.

기획 칼럼 5호는 임원 퇴직 지원 전략(2) - 의사 결정 편으로 이어집니다.

리더들의 퇴직 플래너 
화담,하다 드림

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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