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골프장 리모델링 개장  내나라  06.29

맑은 공기와 산천경개의 수려함으로하여 널리 알려진 남포시 강서구역 태성리에는 평양골프장이 있습니다. 한 번에 200여명의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는 평양골프장에는 18개의 골프주로와 종합봉사건물, 골프봉사건물, 숙소, 낚시터를 비롯한 봉사시설들이 있습니다.
[사설] 화학공업부문이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자  민주조선  06.30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제13차 정치국회의에서는 나라의 화학공업을 전망성있게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말씀하시였다.《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은경제강국을 떠받드는 쌍기둥이며 금속,화학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한 담보입니다.
 
화학공업은 공업의 기초이고 인민경제의 주타격전선이다.
 
화학공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공업이며 화학공업을 발전시켜야 인민들이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 필요한 많은것을 해결할수 있다.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화학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찌기 화학공업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적 화학공업창설의 가장 옳바른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계속)   

통일부는 30일 올해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1천만 달러(한화 약 119억6천만원) 규모의 대북지원을 계획했으나 최근 남북관계 경색으로 보류하고 재추진 시점을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통일부 당국자는 서호 통일부 차관이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말 WFP에 1천만 달러를 지원하려고 교추협(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 과정에 있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북한이 이른바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망가진 교육을 복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교육강국 건설이라는 당장의 목표를 이루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강영실 북한과학기술센터 연구위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경제리뷰 6월호를 통해 "북한이 교육자 생활 안정과 학생의 국가부담 중단 등을 마련하지 않는 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식 개선에 그칠 뿐 목표한 '교육 강국 건설'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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