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단풍계절   조선중앙TV  11.02

요즘 수도 평양은 가는 곳마다에 이채로운 단풍 속에 묻혀서 가을정서가 완연하게 안겨옵니다. 지난 11월 1일 본사기자들이 촬영한 평양의 단풍풍경입니다. "수도 평양의 거리들이 아름다운 단풍풍경속에 묻혔습니다. 지금 여기 천리마거리에는 노란단풍이 들었습니다. "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소중히 여기시며   려명  11.04
공동의 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속에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으시고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신것은 숭고한 국제적의리로 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또 한페지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며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킨 중요한 계기로 된다.

조중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고 발전시켜오신 조중친선은 깊은 력사적뿌리와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다.

일찍부터 공동의 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한전호에서 피를 흘리며 투쟁하는 과정에 두 나라 인민사이의 전투적우의는 더욱 깊어지고 조중관계는 서로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로 맺어지게 되였다.  (계속)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하는 조중친선   통일신보  11.04
평안남도 회창군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에서 싸우다 희생된 중국인민지원군 군인들의 유해가 안치된 렬사릉원이 있고 평양에는 우의탑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으시고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으며 우의탑에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렬사릉원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시고 모안영렬사의 묘를 찾으시여 경의를 표하시였다. 또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묘를 돌아보시면서 형제적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우리 인민의 성스러운 조국해방전쟁에 참전한 때로부터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우리를 희생적으로 지지성원한 중국인민지원군의 불멸의 공적과 영웅적위훈은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다고,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은 그들의 숭고한 넋과 고결한 희생정신을 영원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중국 료녕성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과 단동시 항미원조기념탑에도 꽃바구니들을 보내시였다(계속)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4일 판문점에서 "남과 북이 새로운 평화의 시간을 다시 설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판문점 견학 지원센터 개소식 기념사에서 북측 주민들을 "사랑하는 북녘 동포 여러분"이라고 부른 뒤 "이 길을 따라 더 큰 왕래로 가자"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판문점은 9·19 군사합의가 지켜지고 있는 합의 이행의 현장"이라며 "지금 남북의 시간은 잠시 멈춰 있고 신뢰와 관계복원을 위한 과제들도 남겨두고 있지만, 판문점은 '작은 평화'의 시작이자 '큰 평화'를 열망하는 희망의 근거"라고 강조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4일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저는 우리의 지도자가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미래에도 굳건한 관계 유지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오늘은 미국 대통령 선거일로 저는 미국 민주주의가 실행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 평가와 전망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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