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호 #웹조사_2탄 #좋은시민

[오늘 나온 시사IN]  2020-12-26 #694

정기독자만의 특권, 주말 오후 <시사IN> 최신호를 읽는 여유를 누려보세요 
2021년 '좋은 정치'를 묻다  

팬데믹 1년이 바꾼 한국인의 세계 조사에서 한국과 일본의 답변이 극적으로 갈린 지점. 그것은 바로 코로나19 재난으로 피해를 본 집단을 얼마나 지원해야 하는지 물어본 항목이었습니다. 재난 피해자들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한국 측 답변은 일본의 절반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은 이렇게 각자도생의 나라로 가는 걸까요? 분석 결과는 그리 단순치 않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두드러진 변수 하나가 튀어나왔습니다. 이 변수만 대입하면 모든 그래프의 흐름이 달라지는 바람에 연구자들에게 "굉장한 놈이 하나 나왔다"는 감탄을 불러일으킨 변수였다는데요. 
                -천관율 기자

"빨간 줄 없어진 거요?" '빨간 줄' 이야기가 나오자 윤성여씨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일 년여 동안 윤씨와 수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가 이처럼 기뻐하며 웃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32년간 살인자로 불렸던 남자, 화성 연쇄살인 사건 8차 사건 범인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겪었던 윤성여씨를 만났습니다.

1심 재판부는 정경심 교수의 15가지 혐의중 11가지를 유죄로 인정했다.  -김은지 기자

콕 집어 명확하게 사업주나 경영진의 책임을 묻는 법, 중대법의 모든 것 -전혜원 기자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던 재택근무 첫 날의 다짐은 다음날 바로 무너졌는데.. -송지혜 기자

'본캐'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 때로 '부캐'가 '본캐'보다 나를 더 말해준다. -임지영 기자

뉴스의 맥락을 읽으면 나와 세상이 연결됩니다. 팬데믹 시대 더 신뢰받는 저널리즘으로 자리잡은 <시사IN>이 2021년에도 믿을 만한 뉴스, 맥락 있는 뉴스로 독자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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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사IN은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최신호 기사를 토요일에 공개하고자 합니다. 비록 인터넷 판과 전자책을 통해서지만, 독자들이 주말에 좀 더 여유 있게 최신호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이들 최신호 기사는 <시사IN>을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한 정기독자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만의 특권으로 주말 오후의 지적인 휴식을 즐겨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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