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차별을 받은 경우 구제방법은? 평등급행5호(2020. 8. 11.) 우리에게는 차별금지법으로 나눌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가 무궁무진합니다. 1) 나에게, 우리에게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2)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맞서고 싶은 차별 혹은 기대 등 평등버스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실어주세요! 박종주, 차별금지법, 우리의 삶을 셀 수 있도록 비로소 우리의 차별을, 우리의 삶을 셀 수 있게 될 것이다. 몇 가지의 차별을 몇 차례 당해 몇 시간을 고통받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되리라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차별을 차별로 의식하고 말할 수 있게 되리라는 의미에서다. 박한희, 훼손되고 지워질 수 없는 존재들을 위해 “너들이 ‘우리’를 찢어놓아도 ‘우리’의 일상은 계속된다.” 신촌역에 붙은 한 포스트잇의 문구이다. 이 말처럼 결코 훼손되고 지워질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조속히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기를 바란다. <전문읽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행동 1인시위 평등열차에 탄 사람들은 매일 이어집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등급행>은 7월과 8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집중행동기간 동안 차별금지법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직접행동과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기 위해 발행됩니다.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