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이야기의 시작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궁무진아티스트 무무스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무궁무진스튜디오와 함께하게 써니입니다!

이번엔 제가 무궁무진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진행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인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대해서, 무무스트를 통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작년 여름부터 가을 사이 진행했던 우동로 이야기 기억 하시나요?

저는 무궁무진스튜디오와 함께하기 전부터 무궁무진스튜디오의 유튜브를 즐겨보는 애청자였어요. (구독&좋아요!)


우동로는 우리동네 맛집을 홍보하는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인데, 맛집과 노래라니!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마음속에 담아 놓은 맛집이 많은데 전부 풀어놓고 싶어집니다 :)


우동로 3기는 영등포 일대 가게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영등포가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새로운 맛집들을 알게 되어 너무 신나요!

<우.동.로> 그 세번째 이야기의 시작

첫만남은 누구나 그렇듯 어색하지만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끌어주는 멘토 뮤지션들과 청년 팀원들이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와 관심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어느새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참여 팀원분들은 주로 대학생분들이 많았는데 저도 대학생활을 하면서 우동로에 지원해 자리에 있었다면 좋았을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 같기도 하구요 🤔

첫 시간은 각 팀의 스튜디오 이름과 팀원들의 역할을 정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역할은 각자의 흥미와 전공을 고려 해 광고기획 / 음악 / 영상 세 파트로 나누었습니다. 
각자의 음악 취향과 영상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로고송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어떤 영상과 음악이 나올지, 맛집은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감이 점점 상승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느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웃음소리로 가득 찬 공간이 되었더라구요
꿀케미가 기대 되는 우동로 3기입니다 😊

번째 시간은 광고 기획 특강 시간이었습니다.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나 스킬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울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우동로 참가자 분들도 집중해서 들으며 각자의 팀원, 뮤지션과 함께 계획을 짜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저는 광고 기획 특강을 처음 들어보았는데, 작은 광고를 만들 때 정말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처음 알게 되었어요. 역시 세상에 쉬운 없네요.

앞으로 계속 써내려 무궁무진스튜디오의 우동로 3기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ps. 처음이라 어색하고 글을 썼는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우동로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에요!

날의 기억을 되돌아 보면서 뉴스레터를 작성했는데 괜스레 웃음이 지어지네요 :)

앞으로도 생생한 무궁무진스튜디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이 전해드릴게요! -써니-

🎵 이번 주의 무무플리 by.무니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꼭 제가 야외에 돌아다닐 일이 많은 날에만 그렇게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우산을 써도 옷과 소지품은 모두 젖어버려 비 내리는 타이밍이 참 얄궂다 짜증도 많이 냈는데요. 그렇게 빗길을 걷다가도 이 노래를 떠올리면 왠지 정겨운 기분이 듭니다.


🎵 주현미 - 비내리는 영동교

무무스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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