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기억명수들   조선중앙TV  01.21

여러분은 1분동안에 2만자의 글자를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까? 또 원주율의 소수점 아래 숫자 1,200개를 한시간동안 정확히 기억할 수 있겠는지, 아마 놀랍기만 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이, 그리고 빨리 기억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담] 교육의 총적목표를 향해 떨쳐나선 대학  조선의오늘  01.22
《조선의 오늘》기자와 평양교원대학 부학장이 나눈 대담

기자: 온 나라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성스러운 투쟁목표와 과업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지난 16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교원대학을 다녀가신 3돐을 맞이한 기쁨이 남다르리라고 생각한다.

부학장: 그렇다. 온 대학이 뜻밖의 영광, 행복으로 끓어번졌던 그날의 감격이 어제런듯 눈앞에 선하다.

주체107(2018) 1 16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우리 평양교원대학을 찾아주시였다. 이날 연혁소개실, 교육과학전시관, 교육조종실을 비롯한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개건현대화정형과 교수교양실태를 오랜 시간에 걸쳐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1968 9월에 창립된 평양교원대학은 지난 기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속에 자랑스러운 발전행로를 걸어올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은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교수교양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대학에서 지난 시기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사업은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서 교원대학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대학의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을 한품에 안아 잊지 못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기자: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으신 뜻을 이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교원대학을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본보기대학으로 잘 꾸리고 전국에 일반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개건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지 않았는가. (계속)

북한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양 결핍 인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세계식량계획(WFP)·세계보건기구(WHO)·유니세프(UNICEF)가 20일(현지시간) 공동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량안보와 영양'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19년 북한의 영양결핍 인구는 45% 이상으로 조사됐다.

    최근 개최한 제8차 당대회에서 북한은 정면돌파전 지속 의지를 밝혔다. 정면돌파전은 2019년 12월 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것으로 하노이 노딜 이후 정리된 북한의 전략이다. 정면돌파전의 논리는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경제가 버틸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편, 핵무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미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 

    바이든 시대와 한반도   최종현학술원
    Joe Biden Must Avoid Strategic Patience On North Korea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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