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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한국재난정보학회, 주식회사 세이프마이닝과 중대재해 및 재난안전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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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헌|메탈 하우스 갤러리 전시 지원 / 서종지역 초등학생 대상 독서 교실 참여 학생 모집
신규 입사
김청현 변호사, 대표 변호사로 영입
법무법인(유) 원앤파트너스가 김청현 변호사를 대표 변호사로 영입하였습니다.
▶️ 인사말

인사드립니다. 김청현 변호사입니다.

저는 1991년 3월부터 2022년 6월 퇴직할 때까지 서울고검, 서울중앙(형사7부장,공판2부장), 부산(부부장), 인천∙수원(각 수석부장), 대구고검, 여주(부장) 등 경향 각지에서 부장검사, 검사로 일했습니다. 기간 중 국가정보원∙서울특별시 2개 기간에 파견되어 근무할 기회도 가졌으며, 특히 2015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5년간 교육부 감사관으로 사립대학 등에 대한 감사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검사, 중앙행정부서 감사관으로 일한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변호사로 출발하려 합니다.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 서울대학교 법학과(80학번)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1989)
∙ 사법시험 30회, 사법연수원 20기
∙ 부산지검 검사(1991)
∙ 서울지검 검사(1998)
∙ 여주지청 부장(2004)
∙ 국가정보원 파견(2005~2007)
∙ 인천지검 공안부장(2007)
∙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2008)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2009)
∙ 수원·인천지검 각 수석부장(2009~2011)
∙ 서울특별시 파견(2011)
∙ 대구고검 검사(2012)
∙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2014)
∙ 교육부 감사관(2015~2020)
∙ 서울고검 검사(~2022.6.30. 명예퇴직)  

업무 협약
한국재난정보학회, 주식회사 세이프마이닝과 중대재해 및 재난안전 업무 협약
법무법인(유)원앤파트너스는 지난 6월 28일(화)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원앤파트너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재난정보학회(학회장 김태환), 주식회사 세이프마이닝(대표 박병규, 구원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향후 원앤파트너스 한국재난정보학회최우선적 협력관계로서, 원앤파트너스 세이프마이닝전속적관계로서 중대산업재해, 중대시민재해 등의 예방과 대응업무를 수행해나기로 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원앤파트너스중대재해대응센터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분야별 여러 전담센터도 운영하면서 최상의 팀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탁월한 소송수행 능력과 자문역량을 갖춘 곳일 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법무법인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 http://munhaknews.com/?p=66547

* 중대재해 및 재난안전 업무 협약식 영상 자료

* 김태환 학회장 / 정병원 대표 변호사
 * 정병원 대표 변호사 /  박병규 대표

한강 사건
'헤비 악플러 18명 (403건) 고소
법무법인(유) 원앤파트너스
*법무법인(유) 원앤파트너스 위치
기업 법무 상담 문의
02)525-8560 / 1npartners2@naver.com
Q&A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같은 연예기획사에서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학원에 등록하였는데,
속계약에 “어떠한 경우에도 연예기획사의 동의 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없으며, 수강료도 돌려받을 수 없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속계약도 유효한가요?"

사례에서 해당 연예기획사는 엔터테인먼트학원에도 해당하므로 연예기획사는 가수지망생이 학원 수강을 포기한 경우 수강료를 반환할 의무가 있으며, 연예기획사는 계약의 해지를 제한하는 등 가수지망생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불공정한 약관을 전속계약의 내용으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전속계약을 하지 못하게 하고, 학원 수강료를 돌려받을 수 없게 정하는 전속계약 조항 가수지망생의 해지권을 배제하거나 그 행사를 제한하고 고객의 원상회복의무를 상당한 이유 없이 과중하게 부담하게 하는 것이므로 불공정약관에 해당하여 무효가 됩니다.

Contents
• 박정철 소장의 인문학교실 / 김영 교수의 인문학교실|유튜브
인문학 이야기|한자 어휘 산책

인간의 활동을 의미하는 두 글자: ()()

 

事(사)는 우리말 ‘일’로 번역되고 爲(위)는 ‘하다’ 또는 ‘함’으로 번역되는 단어로 인간의 활동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사냥하거나 채집하고 농사를 짓거나 도구를 만들어 교환하는 등의 생산 활동을 통해 삶을 유지해 나간다. 또 제도와 규범, 문화와 예술, 학문과 기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이 두 글자는 인간의 활동 중에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거나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만 사용된다. 동물의 움직임, 식물의 생장, 해와 달의 운행 등 자연물의 변화와 같은 물리세계나 자연세계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은 事와 爲에 해당되지 않으며 인간의 생리 활동이나 목적 없는 움직임도 事나 爲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


事자의 갑골문에서의 형태는 주술 도구 또는 거북 껍질에 구멍을 뚫는 도구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事는 제사에서 점을 칠 때 뼈나 거북 껍질에 구멍을 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뜻했다. 인간의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을 포착하여 글자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갑골문에서는 事, 史, 吏, 使가 모두 같은 글자였다. 후에 事의 의미가 여러 가지로 분화되면서 나머지 글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허신(許愼)의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事는 맡은 일[職]로, 史는 일을 기록하는 사람[記事者]으로, 吏는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사람[治人者]으로, 使는 악기 연주자[伶, 弄]로 풀이하고 있다.

爲자의 갑골문에서의 형태는 코끼리를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이다. 코끼리를 조련하는 활동, 코끼리를 움직여 부리는 것을 의미한다. 동물을 조련하여 이용하는 인간의 대표적인 활동을 담고 있는 글자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 爲자는 인간의 동작과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를 대표하는 글자가 되면서 “--하다.”의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마치 영어의 ‘do’와 같은 쓰임[代動詞, proverb]이다.


사(事)와 위(爲) 두 글자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거나 가치를 창출하는 인간의 활동이라는 공통된 의미를 갖지만 事는 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결과에 중점이 주어진 단어인 반면에 爲는 활동의 행위 동작 자체를 가리킨다는 점에서는 다르다. 한편, 인간의 활동 자체는 개인의 삶과 집단의 유지와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기는 하지만 집단과 개인의 이익이나 성과를 추구하는 지나친 활동은 기존의 질서에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고 인간의 생명과 안정을 해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사(事)와 위(爲)는 긍정적 가치와 부정적 가치를 함께 갖고 있다. 특히 국가 사이의 경쟁이 격화되고 전쟁이 일상화되었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들은 통치 계층의 사람들에게 이전 성인(聖人) 군주와 현인(賢人) 신하들의 업적에 비견되는 성과를 거두는 유위(有爲)·유사(有事)의 군주와 신하가 될 것을 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위(無爲)와 무사(無事)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장자(莊子)는 “내가 함이 없어야만[無爲] 백성들이 스스로 변화되고 내가 일이 없어야만[無事] 백성들이 부유해진다.”고 하였고 노자(老子)는 “성인은 함이 없기[無爲] 때문에 실패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렇게 함 없음과 일 없음을 주장한 것은 우리가 도가(道家)로 분류하는 노자와 장자만이 그런 것은 아니다. 유가의 대표적 인물인 공자(孔子)는 “순(舜)은 함이 없었지만[無爲] 세상을 안정시켰다.”고 하였고 맹자(孟子)는 우(禹)가 홍수로 범람한 강의 물줄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성공한 것은 일 없는 방식[無事]으로 물길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유위(有爲)와 유사(有事), 무위(無爲)와 무사(無事)에 대한 긍정과 부정이 함께하는 균평 잡힌 시각은 어느 때보다 성과를 중시하고 이익을 우선시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되새겨 볼만한 생각의 틀이다.

 

★용례: 無事安逸, 無爲徒食, 無爲自然, 오늘도 무사(無事)하기를, 큰일 나다.

• 법률 이야기|블로그
주요 사건 현황
형사

한강사건 - 악플러 집단 고소 진행 중
TV 프로그램 출연진 - 악플러 집단 고소 진행 중
ㆍ표시광고 법률 위반,자본시장법위반등 4개 혐의 - 고소대리 진행 중
ㆍ업무방해,신용훼손,명예훼손 등-고소대리 진행 중
ㆍ횡령 사건-항고 진행 중
ㆍ주식회사 대표이사 배임 관련 사건 - 고소대리 진행 중
ㆍ공동공갈,명예훼손 피고소인 변호 진행 중
업무상 횡령․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 고소대리 진행 중
ㆍ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 피고인 변호 진행 중

민사

ㆍ빌○ 대표이사 피고 해임 소송 - 원고 대리
ㆍ(주)블○ 손해배상청구 소송 - 원고 대리
ㆍK○ 보험금지급청구채권부존재확인 소송 - 피고 대리
ㆍ사해행위취소소송 - 피고 대리
ㆍ현상변경등 불허가처분취소소송 - 원고 대리
ㆍ○주택협동조합 약정금 소송 - 피고 대리
ㆍ주식회사회사 관련 소송 - 피고 대리
주식회사○산업개발 계약금반환 소송 - 피고 대리
ㆍ○은행 제3자이의 소송 - 피고 대리
시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부당이득금 소송- 피고 대리
ㆍ주식회사 빌 이사해임의 소 - 원고 대리
국내 대형 교육 기업  - 주주총회결의취소소송 - 진행중
ㆍ주식회사 유○ - 계약무효확인등 원고 대리
○협동조합○회사 - 유치권 부존재 확인 피고 대리
ㆍ○○○○○생명보험 주식회사 - 원고 대리
ㆍ주식회사 한○○○○○ - 원고 대리


소액주주운동 지원

ㆍ삼천당제약(주) 소액주주연대
㈜ 슈펙스비앤피 소액주주연대
㈜ 엠젠플러스 소액주주협의회
㈜ 우리로 소액주주연대
㈜ 코디엠 소액주주연합
㈜ 티맥스소프트 소액주주연대
㈜ 명성티엔에스 소액주주협의회
㈜ 크리스탈지노믹스 소액주주연합

한강사건 현황

ㆍ 2021.09.09. 네이버 커뮤니티 439명 651건 고소
ㆍ 2021.09.28. 유튜브 '피집사' 고소
ㆍ 2021.12.07. 네이버 카페 225명,227건 고소
ㆍ 2022.01.07. 네이버 카페 272명,431건 고소
ㆍ 2022.01.11. 네이버 카페 79명, 102건 고소
ㆍ 2022.01.14. 네이버 카페 188명, 315건 고소
ㆍ 2022.02.15. 유튜버 및 기자 6명 26건 고소
2022.07.12. 헤비 악플러 18명 403건 고소
2022.02~ 헤비 악플러 61명 614건 예정
ㆍ 2022.02~ 온라인 커뮤니티 538명, 629건 예정

사회 공헌
메탈 하우스 갤러리 전시 지원|Metal Summer Festa part.1 ‘Parallel Paradise’

화면 위에 펼쳐지는 세계는 작가의 기억과 작가의 생각, 작가가 바라본 세상이 뒤엉켜져 그들이 창조해낸 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Paralle Paradise는 마치 수평 세계처럼,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듯한 작가들이 머릿속으로 그려낸 세계들을 공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의 시선을 따라 우리가 발 딛고 있지만 보지 못했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여작가 : 엄효용, 박경태, 정영두
전시기간 : 2022.07.05(화) – 07.27(수)
전시장소 : 메탈하우스 갤러리(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755-1)
전시관람 : 화-일 11:00 ~ 18:00 (월요일 휴관)
전시주관 : 멜랑주 크리에이티브 그룹
전시주최 : 메탈하우스갤러리
기획, 진행 : LENA 

반갑습니다.

법무법인(유) 원앤파트너스의 인문학연구소 소장 박정철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계획하고 있는 양평 서종 지역 초등학생 독서교실에 자녀분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 읽기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측면은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 읽기는 아이들에게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교과 과정에 따라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저희 독서교실의 1차 25주 과정은 지식의 습득이나 활용보다는 책을 읽어나가면서 아이들이 가지게 되는 느낌이나 감정에 주목합니다. 지적 능력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감성 능력이 보다 근원적인 능력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감성 능력은 지적 활동의 뿌리입니다. 풍부한 감정과 폭넓은 공감 능력을 갖춘 감성 능력은 유연한 사고를 가능하게 합니다. 나아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여 지적 능력이 활짝 꽃필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물질이나 지식보다는 감성 능력이라는 사실입니다.

 

저희 독서교실에서는 책 읽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자기의 감정을 아이들 스스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돕겠습니다. 나아가 함께 책을 읽는 친구들과 대화하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독서교실과 관련하여 문의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박정철 h.p: 010-2332-9866, E-mail: arts@onepa.co.kr)

 

 

독서교실은 아래와 같이 운영됩니다.

-아래-

 

명칭: 양평 서종 지역 초등학생 독서교실

 

일시: 727() 14:00-16:00 (전체 25주 과정)

 

장소: 서종면 문호리 소재 메탈하우스갤러리 3(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755-1)

 

 

*25주 과정 도서 목록

 

1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저/이재명 역, 시공주니어

2주: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로스 저/김석희 역, 시공주니어

3-4주: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글/김환영 그림, 사계절

5-6주: 갈매기의 꿈, 리차드 바크 저/공경희 역, 현문미디어

7-9주: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 저/이경식 역, 문예출판사

10-12주: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J.M 데 바스콘셀로스 저/박동원 역, 동녘주니어

13-16주: 동물농장, 조지 오웰 저/임병윤 역, 소담출판사

17-20주: 몽실언니, 권정생 저, 창비

21-25주: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저/안정효 역,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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