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여행
세상에없는여행이 드리는 
향기로운 봄, 추천 여행지  

이탈리아, 시칠리아

대부, 시네마 천국, 그랑블루 등 유명한 영화의 배경지가 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영화 대부의 영향으로 시칠리아를 생각하면 마피아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의 가장 끝 쪽에 있는 섬으로,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이자 코발트빛 지중해를 배경으로 하는 무척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이탈리아 여행기라는 책을 통해 시칠리아를 보지 않고는 이탈리아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고 했죠. 그만큼 이탈리아의 매력이 담겨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칠리아는 예로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다양한 문화권의 지배를 받았는데요, 그 영향으로 다양한 문화가 결합되어 시칠리아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비옥한 대지와 온난한 기후로 인해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했던 시칠리아는 하나님의 부엌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요리가 발달한 곳으로 입이 즐거운 미식 여행까지 즐기실 수 있답니다.

코카서스 3국

세계 최대의 호수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의 산맥 이름인 코카서스. 코카서스 산맥을 사이로 서로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등 코카서스 3국은 한국에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웅장하고 아름다운 코카서스 산맥을 배경으로 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곳들이랍니다. 
고대부터 근대까지는 페르시아, 튀르크 문화권에 속했지만 19세기 이후부터는 러시아제국과 소련의 지배를 받아 서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아제르바이잔, 오랜 기독교 문화로 인한 유적지들을 볼 수있는 아르메니아, 청정 자연은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조지아까지! 
따뜻한 봄 아름답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 충분합니다. 

그리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기분좋은 온도, 밖에 나와 걷기만 해도 기분이 들뜰 만큼 화창한 날씨, 
파도와 만나 쨍하니 빛의 파편으로 부서지는 따사로운 햇살, 세월을 이기고 우뚝 서 있는 낡은 신전, 눈이 부시도록 하얀 건물과 파란 지붕 우리가 그리스를 상상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그리스는 유럽에서 최초로 발생한 문명이자 서양 문명의 토대가 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죠. 대 그리스 문명의 발자취부터 기독교 문화의 유적지들까지! 그리스는 곳곳에 볼 곳이 많은 나라로 그 덕분에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온화하고 화창한 봄 날씨 가운데 아테네, 고린도, 미코노스, 산토리니, 크레타 등 그리스를 대표하는 여행지에서 그리스의 자연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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