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축하장들이 나왔다   조선의오늘 03.06

공화국에서 3. 8국제부녀절 110돐에 즈음하여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나왔다.

3. 8국제부녀절》《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서체의 글발과 갖가지 꽃송이들화려한 꽃다발꽃바구니가 그려져있는 축하장들은 이 땅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더해주는 녀성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감정을 예술적으로 형상하고있다.
시대의 찬가로 울려퍼지는 가요 《녀성은 꽃이라네》의 악보와 향기그윽한 꽃들을 립체감이 나게 형상한 축하장에는 태양의 빛발아래 나라의 꽃, 가정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는 녀성들의 앞길에 언제나 따뜻한 봄날만이 있기를 바라는 인민의 축복이 담겨져있다.

또한 좋아라 뛰여노는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과 여러 장식효과를 독특하게 부각시켜 사랑과 정을
다해 후대들을 미래의 역군으로훌륭히 키워가는 녀성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마음을 반영한 축하장들도 있다.

지금 3. 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나온 축하장들은 사람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March 8 International Women's Day Cards Published in DPRK

Pyongyang, March 5 (KCNA) -- News cards were produced to please women in the DPRK on the occasion of the 110th anniversary of the March 8 International Women's Day.

The cards, produced by the Mansudae Art Studio and Pyongyang University of Fine Arts, represent the profound loving car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to make the Korean women the envy of the world.

They give artistic representation of the love and respect for women who give a boost to the beauty and fragrance of the country.

They are a favorite with the people. 
제품질제고사업 - 류경김치공장에서   조선중앙TV 03.05

"명제품 생산으로 자기단위를 빛내려는 생산자들의 경쟁 열풍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속에  지난해 품질 메달을 수여받은 류경김치공장의 김치 맛이 더욱 좋아져서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염병예방을 위한 의학적 감시와 물질적 보장사업 강화      조선중앙통신 03.0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들이 취해지는데 따라 우리 나라에서 《COVID19》를 막기 위한 사업이 보다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세계적으로 《COVID19》가 계속 확산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전염병이 류입될수 있는 통로를 철저히 차단하고 방역사업이 엄격히 진행되고있다.

각지의 해당 단위들에서는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을 심화시키면서 물질적보장대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이 과정에 격리되여 엄밀한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던 380여명의 외국인들중에서 221명이 격리해제되였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국가계획위원회를 비롯한 성,중앙기관들에서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물자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

격리장소들과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위생조건보장과 의약품,의료기구 등 물자보장사업에 국가적,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각 지역의 위생방역,보건부문과 당,정권기관 일군들은 격리장소들에서의 검병검진을 면밀히 짜고드는것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을 정상적으로 보장하고있으며 필요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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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남북 간 보건협력이 추진될 가능성에 대해 "(국내) 코로나19 상황이나 한반도 정세 등 제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Q. 김정은 위원장 친서 관련해서 혹시 정부가 후속조치 준비 중인 게 있나요?
A. 어제 청와대에서 발표한 그대로인데요. 여러 가지 후속조치를 준비한다기보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나 한반도 정세 등 제반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판단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김여정 부부장의 논평 있고 나서 바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들어온 것 같은데 비판 뒤에 바로 위로 친서를 보낸 의도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통일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정상 간 친서를 주고받은 것에 대해서 의도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데,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있는 우리 국민에 대한 위로 차원으로 둘 간의 관계를 연결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부는 상호존중의 자세로 대화를 통해 비핵화 협상의 조속한 개시와 평화 프로세스 추진을 노력한다는 정부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Q. 남북 보건협력 관련된 회담 검토 중인가요?
A. 정부는 기본적으로 ‘남북 방역협력이 필요하다.’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북한의 지원요청이나 남북협력 관련 구체적 논의는 진행된 것이 없습니다. 향후 코로나19 관련 국내상황, 북한상황, 국제사회 지원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판단해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Q. 그럼 지금 회담을 검토 중이진 않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A. 제가 방금 말씀드린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어제 국회 정무위에서 중국 샤오미로 적십자회 통해서 매일 마스크 100만 장 불법 수출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혹시 관련해서 통일부 입장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관련보도를 보았습니다만 정부는 금번 코로나19 관련해서 북한에 마스크, 비접촉 체온계 등을 지원한 사실이 없습니다. 국내 민간단체가 코로나19 관련해서 북한에 마스크나 비접촉 체온계 지원을 위해 반출신청을 한 사례도 없습니다.

Q. 좀 전에 둘 간에, 김정은 친서 관련해서 둘 간에 관계가 없다고 보았다는 게 김여정 담화와 그 다음날 김정은 친서가 관계가 상관관계가 없다고 지금 판단하셨다는 거죠?
A.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리면, 김정은 위원장 친서가 김여정 담화 하루 뒤에 나온 것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을 주셨고요. 그것에 대해서 저의 답변을 다시 반복해서 말씀을 드리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에 대한 위로 차원으로 둘 간의 관계를 연결시킬 필요는 없다고 본다는 게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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