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님! 
  $%name%$님은 혹시 오늘 불편한 무언가를 마주한 경험이 있나요? 아디는 이번 달 세계 인도주의의 날, 로힝야 학살 5주기 추모행사에 참여했는데, 이때 접한 사람들의 하루를 보면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불편함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과 다르게 난민 캠프의 로힝야 사람들과 나블루스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이동의 제약, 생계 곤란 등 인권 침해 때문에 여전히 불편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이들이 겪는 불편함을 공감하고,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처럼 목소리를 내고 손을 마주 잡는다면,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있는 불편함과 누군가의 불편한 하루가 점차 바뀌지 않을까요? 
 $%name%$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와 다른 누군가의 일상이 덜 불편해지고 소중해지기를 바라며, 8월 아디가 아시아 분쟁지역에서 만든 변화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러분도 항상 아디랑 함께!🌞
📣'로힝야 5주기 추모 행사' 이야기-그러니 우리는 손을 잡아야 해🤝
"어느 누구도 난민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방글라데시 난민 캠프에 있는 사람들이 빠른 시일 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난 8월 25일, 서울NPO지원센터에서 로힝야 5주기 추모 행사 '2022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방글라데시 현장에서 보내온 로힝야 난민들의 영상을 시작으로, 난민캠프의 어려움, 로힝야 난민 아동의 교육권 실태 등 다양한 주제의 토크쇼와 사진전, 특별 공연으로 다채롭게 채워졌습니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 행사 '일년에 하루쯤' 아디는 무엇을 했을까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쟁의 피해 생존자분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또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었어요!"
2022년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획 전시 ‘일년에 하루쯤’ 행사에 아디가 참여했습니다!
KOICA 인도적지원 민관협력사업 성과보고회, 코로나19, 가중된 위기’의 여성/아동 부스에서 아디의 로힝야 여성 심리지원사업 활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7월🌞, 아디 SNS엔 어떤 소식이?
💌 분쟁현장의 변화이야기

  • 미얀마 평화도서관: 최근 평화 도서관에 16세부터 20세 사이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세대의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해당 여성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주제로 디지털 보안, 디지털 마케팅, 효율적인 인터넷 사용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미얀마 민주주의: 지난 7월 30일 국내 거주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포함해 총 500명이 넘는 인원이 검은 티셔츠를 입고 광화문에서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까지 군부의 참혹한 처사를 규탄하는 침묵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8월 7,8일에 걸쳐 전국 곳곳에서 미얀마 공동체와 함께 연대 행동을 펼쳤습니다!

  •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트라우마힐링센터: 팔레스타인 나블루스에서 여성 활동가 20명과 함께 총 16강의 여성 활동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리더십, 여성폭력 관련 법안과 노동법, 캠페인 기획, 미디어의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 로힝야 기록활동: 지난 2018년부터 피해 생존자들의 증언과 증거를 담은 마을별 학살 보고서 30개가 발간되었습니다. 올해도 새로운 마을 5곳의 피해 생존자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현지 인권기록 활동가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5주기를 맞이하는 올해, 정의가 더 이상 지연되지 않고, 로힝야 집단학살 비극이 잊히지 않도록 각오를 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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