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4년 3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어느덧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한 사이 햇살의 시간은 길어지고 따사로워진 느낌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어둡고 차가운 현실에도 따뜻한 햇살이 비추었으면 좋겠지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권리보장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후로 정부와 서울시는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옥죄고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흔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은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에 맞서고자 합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싸움이겠지만, 모두 힘을 합쳐 싸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차갑고 어두운 장애인의 현실에도 봄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사진 : 326 전국장애인대회 성동센터, 마을야학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1. 326 전국 장애인대회 참여 및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출범하였습니다.


2024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올해도 어김없이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 같은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그 당연한 시민의 권리를 장애인도 보장받기 위해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출범했습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326 전국장애인대회가 시청 등 인근에서 3월 26일~27일 양일간 진행했습니다. 3월 26일은 최저생계비 현실화와 장애인 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했던 장애여성 최옥란 열사의 기일입니다. 이 날에 맞추어 매년 전국장애인대회를 개최하고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을 진행합니다. 시혜와 동정이 아닌 장애인의 권리를 온전히 쟁취하는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로 함께 투쟁합시다!

 

<2024년 장애인권리정책요구안>

 

Ⅰ.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 및 대기시간 감축 위한 운전원 인건비 국고 지원

- 저상버스 의무 이행 미집행 패널티 및 저상버스 의무도입 예외노선 유예기간 도입

- 상업용 택시의 휠체어 접근 의무화

 

Ⅱ.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제도화 및 중증장애인공공일자리지원특별법 제정

 

Ⅲ. 이제 ‘탈시설’이다! 지역사회로의 이동

- UN장애인권리협약 및 탈시설가이드라인 근거한 제정법 마련

-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위한 주거생활서비스 도입

- 서비스지원종합조사 전면 개편 및 중앙정부 차원의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보장

- 장애인평생교육법 보장을 위한 법 제정 및 특수학급 교원확충 위한 법-제도 정비

- 장애여성, 발달장애, 뇌병변장애 특성을 고려한 지원 정책 강화

 

Ⅳ.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내 이행

Ⅴ. 장애서비스예산 OECD 평균 수준 증액


* 420장애인차별철폐의날 읽을 거리 : https://420protest.sadd.or.kr/ 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사진 위) 정책협약식에서의 단체사진. (사진 아래 왼쪽) 협약서에 서명하는 전현희 후보. (사진 아래 오른쪽) 전현희 후보가 '장애인 권익보호 최선 다하겠습니다! 전현희' 라고 적고 있는 모습.

2. 중구성동구 총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중구성동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간의  정책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4중구성동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중구성동구총선연대)를 통해 각 정당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장애인권리공약을 협약하고 이행을 촉구하는 연대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구성동구총선연대는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전현희 중구성동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성동센터 1층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전현희 후보와 조성남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이라나 중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전환을 선언하는 정책협약식이었습니다. 

전현희 후보는 “이번 총선을 계기로 장애인단체들과 더 많은 인연을 가지게 되고,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며 “그래서 공약에도 특히 장애인일자리 문제, 장애인평생교육 문제와 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반영했다.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비롯한 많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방법을 찾아 함께하겠다. 국회에 가게 되면 적극적으로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이후에도 중구성동구총선연대는 4월 2일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와의 정책협약식도 예정하고 있어 장애인의 권리를 여러 국회의원 후보들에 알리는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의 정책을 잘 파악하여 4월 10일 우리의 권리에 우리 모두 투표를 하면 좋겠습니다. 
사진 : (사진 왼쪽) 투표용지를 받기 전 지문을 인식하는 참가자의 모습. (사진 오른쪽)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 참가자의 모습.

3. 4월 10일 투표하는 방법 미리 체험해 볼래요!


성동 피플퍼스트 '열정' 참가자들은 3월 12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5층 대강당에서 서울지역 100여 명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투표 참여 교육과 모의 투표 체험에 참여하였습니다.

투표 참여 교육 시간에는 선거 참여의 중요성, 투표 방법 등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받았습니다. 이후 모의투표 체험 시간에는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해 모의 투표용지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받아 기표소 안에서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입하는 등 투표의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투표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참가자 중 많은 사람이 모의 투표 과정에서 후보자들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지 않은 투표용지를 이해하기 어려움, 글씨나 칸이 너무 작은 투표용지에 투표하기가 불편함, 투표용지를 어떻게 접어야 할지, 투표함 투입구의 구멍이 너무 작아서 용지를 잘 넣지 못했던 점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모의 투표 체험이 일회성 활동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반복적인 연습이 가능한 상시 모의 투표 체험장, 그림 투표용지 도입, 알기 쉬운 선거공보물 제공 등 현재 부족한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이 개선되어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투표할 권리를 찾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림 : 밴드, 약, 주사기 등 병원, 건강과 관련된 아이콘 모음.

활동지원사업 지침에 따라 활동지원사는 결격사유 확인을 위해 연 1회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합니다. 그동안 발급비용 부담이 있었는데, 올해부터 성동센터에서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 일부(20,000원)를 지원합니다.

또한, 삼성탑의원내과(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55, 케이타워 5층)와 연계하여, 성동센터 소속 활동지원사에게는 발급비용 할인혜택(기존 30,000원 -> 20,000원)을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이용바라며, 4/21(금)까지 원본 진단서를 제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02-6214-3526 또는 010-2915-3525

사진 : 마을야학 노래 수업중인 이혜규 강사의 모습.

2024년부터 마을이신나는 장애인 야(野)학에서 노래 강사로 함께 해주시는 이혜규 노래 강사님을 소개합니다.

 

이혜규 강사님은 마을야학 학생들에게 노동가요와 민중가요를 지도해주고 계십니다.

단순히 노래의 음과 가사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노래가 가진 의미와 그 노래가 만들어졌던 역사적 과정들을 함께 알려주십니다. 학생들은 노래를 배우며 노래에 담긴 뜻을 함께 공감하고 노동으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세상에서 외면된 사람들을 위해 거리에서 노래하시던 존경스럽고 멋진 분을 마을야학의 강사님으로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마을야학 학생들은 이혜규 강사님과 함께 장애인차별철폐,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우리가 가진 노동의 가치를 노래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사진 : 성동센터에서 입주자님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는 2월, 3월 자립생활주택에서는 입주자 생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각각 센터 직원들과 주변의 지인들을 초대하여 생일파티를 진행하였고,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서울시주택(다형) 입주자는 작년 10월에 시설에서 자립생활주택으로 자립하여 맞는 첫 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센터 직원분들과 동료분들을 초대하여 같이 과자도 먹고, 케이크도 나누어 먹으며, 모두들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자립생활을 응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립생활주택에서 생활하며 즐겁고, 재밌는 추억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성동센터 자립주택팀은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 서울시주택(가형)에서 입주자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

서울시주택(가형) 입주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21번째 생일을 주택에서 맞았습니다. 이번 생일은 입주자가 직접 지인분들을 주택에 초대하여 생일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생일파티를 진행하기 전 풍선도 직접 구매하고 설치하여 생일파티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초대받고 오신 분들은 입주자와 마찬가지로 시설에서 탈시설 하여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같이 먹을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여 주택에 방문해 주어 몸과 마음이 따듯해지는 하루였습니다.

1. '공존'에 소중한 글을 실어주실 독자님을 찾습니다. (계속)


성동센터&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경험, 생각, 의견 등을 실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 주제 : 장애인 관련 내용(정책, 환경, 경험, 생활, 권익옹호 활동 등)

- 분량 : A4 기준 1쪽 이내

- 기간 : 상시 투고 가능

- 보낼 곳 : knil26@hanmail.net


- 익명 투고를 원하시는 경우 익명 투고 가능합니다.

- 제목을 달아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이 없으면 편집자가 내용을 확인하고 내용에 맞는 제목을 달아드립니다.

- 상황에 따라 원고가 일부 수정되거나, 원고가 게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양해드립니다. 원고 수정은 투고하신 분의 의도를 바꾸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투고하신 분과 협의를 거쳐서만 수정이 이뤄짐을 알려드립니다.

- 원고 수정, 원고료 지급을 위해 연락처와 연락 방법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익명 투고 시에도 연락처 및 연락 방법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원고를 투고하여 공존에 게재될 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직접 글을 쓰기 어려운 경우, 주제를 알려주시면 인터뷰도 가능합니다.


2.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신규 입주자 모집 (계속)


성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형·다형에서 신규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자립생활주택은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퇴소하여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 사회 내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을 경험하는 공간입니다.

 

자립생활주택은 거주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개인별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지역사회 적응 및 정착을 돕습니다.

문의하고 싶은 분들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주택팀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는 02-6214-3525 (내선 4)입니다.


3. 동료상담, 개별 장애인자립생활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계속)


1) 2024년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개별상담 참여자 모집

성동센터는 장애인 당사자의 이야기를 당사자가 직접 듣고 지지, 옹호하는 개별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도 지역시민으로 당당하게 살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료상담을 통해 욕구를 기반으로 자립생활에 대한 계획을 세우거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동료상담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활동으로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모집 기간 : 2024년 2월~11월
(2) 대상 : 동료 상담가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싶은 장애인
(3) 내용 : 장애인 동료 상담가가 1:1로 상담을 진행하여 내담자의 욕구 파악 및 심리 정서적 지지, 자립 생활 정보 제공. 
(4) 장소 : 성동센터 상담실 또는 참여자가 원하는 곳 
(5) 문의 : 02-6214-3525 내선 3 자립지원팀 김희정
(6) 참가 신청 : 성동센터 방문, 전화, 이메일 신청(knil26@hanmail.net)


2) 2024년 개인별 자립생활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저희 센터에서는 2024년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욕구에 맞게 자립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갈 개별자립생활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참가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 드립니다.

(1) 모집 기간 : ~ 2024년 상시 모집
(2) 대상 :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
(3) 내용 : 자립생활 경험이 있는 멘토와 1:1로 만나 활동계획을 세우고 참여자의 자립생활 욕구와 필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 (대화하는 법, 지역사회에서 이동하는 법, 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법, 통장과 카드를 만드는 법, 기타 참가자가 하고 싶은 프로그램) 
(4) 문의 : 02-6214-3525 내선 3 자립지원팀 김희정, 이미정
(5) 참가 신청 : 성동센터 방문, 전화, 이메일 신청(knil26@hanmail.net)
2024년 3월 뉴스클리핑입니다.
(파란색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탈시설장애인당 소개

:탈시설장애인당當(이하 탈시설장애인당)은 정식 정당이 아닌, 장애인 정책의제들을 선전하기 위한 ‘가짜정당’이자, ‘투쟁정당’입니다.

 

지난 2021년 4월 7일 있었던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겨냥해 같은 해 1월 13일 처음 창당했던 탈시설장애인당은 지방선거 및 대통령선거, 총선이 있을 때마다 활동을 재개해 장애인 차별 없는 정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당(政黨)아닌 정당(正當)인 이들은 지난 1일부터 2일, 5일, 6일, 7일에 거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립생활·탈시설·교육·교통분야에서 ‘2024 총선(4월 10일) 장애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탈시설장애인당에 어떠한 장애인정책을 제안했는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사회참여를 응원해주시는 
성동센터&마을야학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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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정영신 께서 매달 성동센터, 마을야학에 일정 금액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시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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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님께서 음료수 2박스, 유승민 님께서 음료수 2박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동센터&마을야학을 후원하는 단체
스파인2000, 성동푸드마켓, 성동자원개발분과, 성동평화의집, 예인교회, 이마트왕십리역점
여러분들의 소중한 나눔과 연대, 언제나 기다립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 스스로가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2005년 6월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장애인의 자기계발,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향합니다.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겪는 여러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끌어올립니다.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나고, 놀고, 배우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7년 만들어졌습니다. 2021년에는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으로 명칭을 바꾸고 서울시교육청에 평생교육시설로 등록하였습니다. 마을야학은 장애인이 고려되지 않는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현실을 바꿔내고, 성동 지역을 장애인이 배우고 일하며 자립하는 공간으로 바꿔내려 합니다. 

*함께 만드는 성동센터, 마을야학 후원 방법*
- 후원방법 1 CMS  후원
CMS 후원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5,000원부터 자유롭게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CMS 출금이체는 신청서에 작성한 후원 금액이 후원인의 은행계좌로부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을야학의 계좌로 매달 정기적으로 출금되는 후원 방식입니다. 한 번의 수고로 장애인 차별의 벽을 허무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동센터 후원 신청 링크(여기 클릭하기) / 마을야학 후원 신청 링크(여기 클릭하기)를 누르시거나 , 이 글 아래 QR 코드(왼쪽 성동센터, 오른쪽 마을야학) 를 인식시키면 온라인으로 후원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센터, 야학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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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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