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폭력상소는 2018년, 미투운동으로 인해 열린 사회적 공간에서 최선을 다해 펼 대중운동, 사건대책위, 정책제언 등을 펼쳤습니다. 성폭력에 대한 인식, 백래쉬, 역고소 부분에 천착하여 대응사업으로 연결하였으며, 다양한 시민, 회원, 여성 참여의 장을 기획하였습니다. 피해자 주체성 확장에서 작은말하기, 열림터 생활인, 말하기대회 참여자와 공동 교육을 통해 반성폭력운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1차 상담부스 운영체계 변화로 내담자의 변화 및 욕구를 긴밀히 포착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제29차 한국성폭력상담소 정기총회 자료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주체성과 함께 성장하며, 통합적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다
* 상담방식 변화 및 사건지원 강화 * 함께하는 반성폭력운동 '의심에서 지지로' * 섹슈얼리티 대중 강좌 * '나를 바꾸는 자기방어 훈련' * 역고소 비판 포럼 * 생존자말하기대회 및 작은말하기 * 열림터 생활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화 * 열림터 퇴소자 모임 신설
여성주의 관점에서 반성폭력 및 여성정책을 감시하고 견인하다
* 논평 '단호한 시선' 발행 및 언론 칼럼 기고 * 반성폭력 및 여성인권 정책 모니터링 및 비판적 제안 강화 * 정부 개혁위원회 참여 및 성평등 권고 활동 * 현장중심의 젠더폭력방지법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