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31. 김대중컨벤션센터 208호 3년만에 감격적인 비대면 정기총회를 마치고 
정기총회 키워드
#오랜만에 대면 회의 떨려요
#끝내 만나리라, 끝내 이기리라, 끝내 10년 너머
#함께 유쾌하게
#시상식인가 랩배틀인가


피처링 : 잇다, SH,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변 광주전남지부,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여성민우회, 이우스, 백희정, 민주노총법률원 광주사무소, 정병준, 정다은

엽서도 쓰고, 정기총회 자료집도 만들고, 대본을 보며 미리 발표순서도 맞춰보고 
이번 총회에는 특히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동행 홍보영상 2편(문화콘텐츠그룹잇다와 협업)도 개시했어요.
궁금하시죠? 아래를 클릭!


정병준 신임 운영위원님
맞이하는 동행 새식구 위서현
광주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배현 활동가,
잇다 정나라
선선하게 연임을 수락해주신 우리의 대표님, 독수리 날개 (EAGLE WING), 김용채 변호사님의 개회사
무려 8년간 사업감사와 회계감사를 함께 도맡아주신, 그리고 이제는 운영위원으로 계속해주실 
감사한 감사님. 강성두 변호사님의 적확하고 유쾌한 감사보고 
  


지루한 내용일지도 모르는데 관심을 가지고
경청해주시는 후원회원분들.
특히 회계보고를 할 때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주신 김정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사무국장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행과 함께한 광주전남의 멋진 활동가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나 조촐한 시상식을 했는데요. 시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담스미스상 - 수상자 김순임(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사무국장)
꾼 상 - 수상자 윤영대(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보고또보고 상 - 수상자 폴인사이트 임형문, 김찬미
돌팔매 상 - 수상자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2022년은 사실 동행에게는 참 힘든 시기였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 속에서 동행은 고비를 넘어 10년을 바라볼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구성원도 맞이하게 되었구요.
모두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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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일러스트는 Lazypink Whale(신주욱)의 작품이며, 일러스트와 로고 저작권은 '동행'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