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뿌리재단이 제안하는 공익적 가치
🌾마름달
2022.11.19  20호
관악뿌리재단 10월 후원해주신 분들
강욱천 강윤희 강인남 강현용 고석군 곽충근 구명숙 권길성 김동빈 김민수 김병삼 김병학 김서형 김성연 김수정 김숙희 김순복 김승기 김승오 김심지 김윤슬 김이슬 김은영 김의영 김이슬 김인희 김재삼 김재필 김정만 김진구 김찬일 김찬휘 김한수 김향미 김현수 김현수(목사) 김혜경 김혜정 김홍석 나호정 남상기 남상덕 남일 문복남 박미향 박배균 박상원 박성열 박순실 박승한 박영환 박윤희 박재준 박정란 박정열 박찬희 박희선 배문호 배지용 배홍일 백성원 서윤기 서인호 서훈 송경용 송상윤 송유정 송재혁 신우호 신장식 신림신양교회(차정규) 심재근 안국환 양승호 엄덕수 엄은희 염수진 염수진 염형철 우윤정 유경아 유해신 유현만 유효진 윤소진 윤재민 윤채영 이강토 이강혁 이규엽 이기중 이남훈 이동수 이동열 이동혁 이명애 이병모 이상후 이선영 이성만 이성찬 이순녀 이승배 이영우 이월녀 이은영 이은주1 이은주2 이인호 이종환 이주형 이청호 이현구 이현주 이훈희 임장균 임종수 임준구 임형욱 장남희 장봉원 전규보 전재일 정경희 정시영 정은진 정이윤 제준오 조계성 조순실 주무열 진원식 천경희 최강종 최윤정 최윤정(관악) 한광섭 한상삼 한영현 한재랑 허기회 현은주 형동선 홍문기 홍선 (사)관악주민연대 (사)주거복지연대 (주)일터인테리어 (주)피플앤컴 관악교회

정기후원/특별후원 (2022년 10월 19일-2022년 11월 18일까지)

김미란님, 김옥란님 정기후원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배문호님 신간 <부동산, 노태우에서 문재인까지> 판매금 50% 후원해주셨습니다.

김향미님 특별후원금 보내주셨습니다.

김정만 원장님 관악공익활동가 2명의 치과진료를 지원해주셨습니다.


기부자클럽 '다선'
관악교회 김승기 김용균 김향미 김현수 김혜정 나효우 남상덕 박승한 박정수 서인호 우윤정 윤민원 이승배 이주형 한재랑 홍선

지정기탁
HCN에서 매월 지역주민 30분에게 제철농산물 꾸러미를 후원해주십니다.

물품후원

들꽃청소년세상 건강식품키트, 거리홍보캠페인에 관악공동행동 이현구 우윤정님 마스크 후원해주셨습니다. 

제4회 지역사회기부캠페인
관악아이쿱생협 곽충근 김민수 김향란 김향미 배문호 조계성 유해신 주민도서관새숲 (주)푸른친구들 한재랑님 기부상품, 경매물품기부와 후원금으로 응원을 시작해주셨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락된 분들은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02-6338-7500

관악뿌리재단이 제안하는 공익적 가치


 이 현 구

관악뿌리재단 모금위원회 위원

네오픽스코리아 대표

 


얼마전에 모교인 남강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문체육대회를 했는데, 청춘같은 마음가짐으로 멋지게 축구공을 향해 돌진하다가, '똥볼'을 찬 후 헛발을 디뎌 넘어졌는데, 아직도 팔목이 아프고, 저립니다.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뜻을 알게되는 50대를 의미하는데, 제가 올해로 딱 오십살이 됐습니다. '나이 오십에는 몸과 마음이 따로 놀게되니 항상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나이에 맞게 해야겠다'는 하늘의 명을 깨닫고 앞으로 자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관악뿌리재단 모금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현구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기부경매 행사를 했을 때, 제가 PD역을 맡았었는데, 

특히, 소중한 경매 물품을 기부 및 구매해주신 천사같은 분들이 너무 많았기에, 힘들었지만 즐겁고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상거래를 기반으로 20년째 차량용품, 스마트폰 관련한 액세서리 상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네오픽스코리아'라고 하는 작은 회사의 소상공인 대표입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창업하기 전에는 직장생활로 5년 정도 영업을 했고, 이후 지금까지 '물건을 파는 것'을 업(業)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사람들보다는 '시장(market)'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는 것처럼 경영학은 실용학문이고, '자본주의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광고나 마케팅, 주식같은 것들도 모두 경영학의 한 분야입니다. 


제가 본 지면과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는 '경영', '광고', '마케팅' 같은 말을 언급하는 이유는 '가치(value)'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우리 (사)관악뿌리재단과 같은 공익단체와 S전자, H건설과 같은 기업체는 엄연히 다르지만, '경영'하는 리더의 자질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 화합력과 통솔력이 있어야 기업체든 공익단체든 잘 이끌 수 있을 겁니다.

'광고', '마케팅'의 경우에도 기업은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이나, 공익단체들도 할 수 있는 '홍보'가 있다면 텍스트,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이나 SNS, 기타 미디어를 활용해서 홍보해야 사회적인 관심도 생기고, 동참자(同參者)도 늘어서 더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기업체의 모든 '경영', '광고', '마케팅' 활동과 다르지 않게, 공익단체의 '경영'과 '홍보' 활동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시장(market)'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의 경우 '가치(value)'가 있는 물건을 시장에 공급한 후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공익단체도 '공익(public value)'을 시장에 공급하여서 사회구성원에게 나눠줍니다. 위에서 저는 '가치'에 방점을 찍었고, 매우 추상적이지만 이 '가치'는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고, 공익단체의 존립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물건을 팔 때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하기 이전에 '나는 지금 어떠한 '가치(value)'를 제공하고자 하는지?'를 살폈고, 그것이 그나마 20년을 생존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이라는 말을 쓰는데요. 

진정한 마케터는 "물건(goods)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values)를 팔아야(제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마케터(marketer)'인 저는 습관적으로 이런 질문을 하게됩니다. 우리 (사)관악뿌리재단은 '어떠한 공익적 가치를 제안하고 있을까?'.


지난 2년간 뿌리재단의 온라인경매 기부행사는 '걱정말아요, 그대'와 '청년에게 스며들다', '당신 덕분에'라는 행사명으로 '공익활동가'와 '청년'을 위한 기금이 마련됐고,

나눔과 환경을 실천하는 단체에게도 기금이 지원 됐습니다.

굉장히 가치가 높은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지금처럼 늘 (사)관악뿌리재단이 청년들의 '꿈'과 이웃에 대한 '나눔'과 '환경'을 실천하는 '공익활동가'와 함께하시길 응원드리고,

다음달 12월 8일에 있을 '후원의 밤' 행사도 지역의 공익활동가 및 뜻을 같이하는 많은 '기부천사' 분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믿습니다.


많은 성원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월의 心터뷰 :
드림한누리공부방 신정은
<그냥, 함께 살아가는 것>

"

런데 저는 아이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거든요. 그래서 쫓기지 않고 아이들을 온전히 만날 여유가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만날 때 아이들이 성장하는 부분들 안에 저도 저의 못난 부분들까지 다듬어지며 성장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진짜 행복해야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즐겁게 해야,

힘들어도 즐겁게 다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신정은
드림한누리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한 기부캠페인!

올해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관악정다운의료사협에서는 2022년 재택진료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위한 마중물 기금 마련 기부캠페인입니다.



본 기부캠페인은 관악뿌리재단과 관악정다운의료사협, 관악공무원노조가 함께합니다.



온라인 기부쇼핑몰

2022년 11월 22일 오픈 (~12월 8일까지 운영)

다양한 기부상품 득템과 온라인 경매♪



후원의 밤

2022년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 관악구청 8층 대강당

ㆍ지역의 공익활동 전시회

ㆍ축하와 감사의 시간

ㆍ기부경매행사 이벤트

ㆍ국악인 신정혜님의 즐거운 판소리 한마당까지!



✅ 기부캠페인 함께해요 (경매물품 기부)

 링크 바로가기 (클릭) 



✅ 기부캠페인 후원하기

국민은행 206001-04-180240 사단법인 관악뿌리재단

현재 뿌리재단에서는 ㈜잇는연구소와 함께 ‘세대공존과 연결을 위한 지역사회 공익활동 인식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청년세대’의 인식조사를 통해 공익활동 영역에서의 세대 간 이해와 소통, 연결을 모색하는 작업으로 계획했어요.

이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2030 청년세대가 바라보는 공익활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일꾼, 활동가 중에는 소위 ‘전통적인’ 공익활동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 등 소속으로 일하는 분, 그리고 비교적 ‘신생’ 공익활동 조직(중간지원조직, 사회적경제그룹 등)과 연결해 일하는 분, 아예 ‘새롭게’ 등장한 형태(각종 커뮤니티, 개인기반 등)로 활동하는 분도 있어요.

이런 배경의 분들을 적절히 선정하고 안배해서 요즘의 청년 그룹이 인식하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22년 11월 중순 현재, 마무리된 건 아니고 진행 중인 상황이긴 한데요. 제가 조사자로 몇 그룹 진행해본 결과를 살짝 공유드리면,

분명 중장년 이상, 기성세대 활동가들과는 여러 (개인적 사회적)조건과 환경에 따른 차이를 드러낸 부분은 보였다. 그러나 그저 ‘세대 나눔, 단절’보다는 소통을 원하는 욕구와 가능성도 확인했다! 정도로 한줄평을 해보겠습니다.


가령 이런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앞선 세대들이)뭔가 사회와 정의를 위해 무엇을 쟁취하거나 헌신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는 반면, 저희는 우리 개개인이 보편적으로 누리고 있는 삶을 질 좋게 유지하거나 윤택하게 하기 위한 활동을 공익 활동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참여자 A)


“기성세대 문제만을 거론할 게 아니라, 이 자리처럼 청년들만 구분지어 이야기하기보다, 서로 열린 마음으로, 배우는 자세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참여자 B)


특히 저는 개인과 조직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자주 눈에 들어왔는데요. 소위 칭하는 MZ세대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조직/집단적 서사’에서 ‘개인적 서사’로의 전환을 자주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런 경향성의 옳고 그름을 떠나, 현 시점에서의 공익활동에서는 어떻게 구현되어야 할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들은, 조사마치는 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잇는연구소 송주민 연구원

올해 초 쯤 어금니가 깨졌다. 잘못하다가는 발치를 해야 할 수도 있고 치과치료는 미룰수록 일이 커진다는 걸 알면서도 선뜻 치과로 발걸음이 향해지지 않더라.

어릴 때 치과 진료 의자에 누워 덜덜 떨며 날카롭고 소름끼치게 울리는 소음과 시큰거리던 느낌이 떠올라 서른이 넘은 지금도 치과는 좀 무섭고 한번 다녀오면 꽤나 큰 지출이 되기도 하고 병원 진료 다니기에는 내가 요새 바쁘기도 하고, 그런 여러 이유들로 치료를 미뤄왔었다.

관악뿌리재단에서 활동가 치과진료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보자마자 ‘이걸 신청하면 내가 이 모든 핑계를 물리치고 치료를 받겠구나’싶어 1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했고 선정 안내 연락을 받았다.


치료를 지원해주신 ○○치과 김정만 원장님께 연락드려 인사 나누고 내원 예약까지는 잘 했는데 막상 병원에 가려니 또 슬금슬금 겁이 났다. ‘아프겠지? 아플 것 같은데? 아픈 치료냐고 물어보긴 창피한데 어쨌든 치과니까 아프겠지?’ 어찌됐든 예약은 되어 있고, 진료일은 다가왔고, 쿼터휴가를 쓰고서 삼성역으로 향하며 문득 ‘이런 오후 시간에 (업무가 아닌 개인 일정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관악을 벗어난 게 얼마만이지?’ 싶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던 계절이라 그런지 거리에 있는 모든 것들이 선명해서 조금 기분이 좋아졌고 진료를 위해 맞이해주신 의료진 분들이 무척 친절하셔서 걱정되는 마음이 다소 가라앉았다. 기본 검사를 하고 주증상이었던 어금니 파절 외 치료가 필요한 치아들을 확인해 치료 계획을 안내받았다. 내 치료는 김정만 원장님 담당 진료 분야가 아니라 다른 원장님을 통해 몇 차례 치료를 진행했고 덕분에 지금은 돌도 씹어 먹을(수는 없지만) 기세로 회복했다.

치료를 마치고 나면 담당 원장님께서 오늘 어떤 과정으로 치료를 했는지, 주의 사항은 뭔지, 치료로 인한 증상은 언제 가라앉는지 등 꼼꼼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이때 긴장해서 잔뜩 굳어있는 내 볼과 턱 근육을 문질러주시던 게 기억난다. 치과진료는 입을 한참 벌리고 있어야 하고 치과 자체를 무서워하는지라 진료 내내 얼굴이 잔뜩 경직되어 있는데 원장님께서 마사지 하듯 근육을 이완시켜 주시며 설명해주신 덕분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었다.


치과진료지원사업을 통해 아픈 치아를 해결한 것도 좋았지만 바쁜 틈바구니에서 ‘나를 챙길 시간’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치과 진료가 있으니 휴가를 쓰고, 활동 지역을 벗어나 외출하고, 밖에 나간 김에 커피도 한잔 하고, 마음 편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쁜 꽃도 한다발 사보고. 활동가의 삶이라는 게 뭐랄까, 나에게 각박해지기 쉬운 것 같은데 ‘일부러’ 나를 대접하는 시간이 생겨 참 좋았다.

이 글을 빌려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해주신 관악뿌리재단, 선뜻 치과 진료를 후원해주신 ○○치과 김정만 원장님, 따뜻하게 맞이하고 치료해주신 의료진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p.s. 이 글을 보고 계실 동료 활동가 선생님들! 혹시라도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 제발 빨리 치과에 가세요... 미루면 미룰수록 아픕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 늘픔가치 박희선 사무국장

지난 11월 17일에 진행된 동네한바퀴 간~단 후기! 😛

동네한바퀴는 교육홍보위원회에서 기획한 회원소통사업으로, 참가 회원들의 관악구 애착 장소들을 함께 다니며 이야기 나누는 소규모 모임입니다.

먼저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에서 다같이 모여서 담소 나누다 장군봉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간식 먹고 배드민턴도 쳤답니다.^^🏸 오랜만에 운동하니 상쾌하더라구요!

이후 쑥고개 방면으로 하산하여 정다운우리의원 이사처에 방문했습니다. 마무리 되어가는 인테리어를 꼼꼼히 구경하고, 선물로 대나무 칫솔도 받았네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펴주시길 응원합니다!

구경을 마치고 모두 함께 신림역에서 기부캠페인 홍보! 평소보다 마스크 물량을 많이 준비했는데, 함께하는 인원이 많으니 금방 소진되어 조기마감 했답니다.✨ 최고!

정리 후에 홍어를 비롯한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남도'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 진행할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 블로그에 또 업로드 하겠습니다~!

<현장스케치_나의 오롯한 시간N>


지난 10월 26일에 진행한,

청년활동가재충전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관악의 다양한 청년활동가 분들이 모여서 각자의 방학계획과 소망들을 나누었는데요.


OT현장 사진과 짧은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보러가기 (클릭)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과 함께 진행한, 공익활동가의 동행 조합비 지원사업 선정자가 8월 발표되었는데요.

여러 사정으로 OT 일정이 미뤄져, 지난 11월 16일에 드디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행의 권다은 활동가님께서 신규 조합원들에게 동행의 지원내용과 혜택과 같은 정보들을 자세히 안내해주셨습니다. 활동가들에게 너무나 좋은 혜택들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네요!👍

이후에 서로 담소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2022년 관악뿌리재단 소개서

 창립 2주년 기념으로 발간한 뿌리재단 소개서입니다.
관악뿌리재단 카카오채널 개설

  카카오톡에서 '관악뿌리재단' 채널 추가하고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만드는 사람들>
기획 관악뿌리재단교육홍보위원회  / 편집 최리안
사단법인 관악뿌리재단   I   gfund2020@gmail.com  I   관악구 중앙2길 16, 2층    
stibee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