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과 태풍피해복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조선중앙TV  09.10

최근 연이어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에 의해서 나라에 여러 지역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그것을 가시기 위한 맹렬한 복구 전투가 지금 힘있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차 들이닥친 태풍에 의해서 동해안에 위치한 강원도와 함경남도, 함경북도에서 또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인민과 함께 있다    우리민족끼리  09.1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태풍9호가 휘몰아친 함경남도의 피해지역에도 제일먼저 찾아가시였다.

인민이 당하는 고통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은 조선로동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흠모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우리는 그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다!

바로 이것이 조선로동당기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격정의 웨침, 신념의 웨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

고귀한 그 부름을 심장에 새겨보는 이 시각 뜨겁게 안겨오는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조선로동당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집과 가산을 잃고 림시거처지에 의탁하여 생활하고있는 수재민들의 형편과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지금과 같은 때에 다른 그 누가 아닌 우리 당이 그들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하고 그것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들곁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이였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운영집행하시면서도 자연재해로부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사수할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주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던 다심하신 어머니의 손길이였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링크와 아래 관련자료 '한미 외교차관 회담 결과'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9.10.(목) 오후(미국 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美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한미관계 전반 및 한반도 문제, 지역 정세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최 차관과 비건 부장관은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 역할을 강력하게 해 왔음을 평가하고, 지난 3년간 한미 정상이 다져온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양 차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남북・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차관은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차원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양국 간 역내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최 차관의 방미는 비건 부장관의 방한(7.7.-7.9.) 이후 2개월 만에 추진된 것으로, 한미 간 고위급 대면외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이 매우 긴밀하고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밝은 미래를 위해 진지한 대화의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10일(현지시간) 국무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사회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등에 관한 소문에 대해 행정부 내 우려가 있냐는 질문에 "관련 보도와 정보를 봤지만 그에 관해 언급할 수 없다"고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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