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뉴스레터]

2018. 1. 9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요즘 직장인들이 품는 최대 로망 가운데 하나가 ‘동네서점 주인 되기’라죠.
출판업계에 따르면 지난 2년 사이 문을 연 동네서점은 270여 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퇴근 후 동네서점을 찾고, 주말을 이용해 동네서점 투어를 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는군요. 동네서점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요?
‘살고 싶어서 퇴사합니다’ 시리즈를 진행했던 송지혜 기자가 동네서점 주인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동네서점은 이미 출판물의 생산·유통 경로도 조금씩 바꿔놓고 있었다네요.

기사 보기 >>  퇴근길 동네서점에서, 책 한잔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2017 올해의 사진’을 몰아보는 무료 페이지가 오픈되자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죠.
특히 응급실 의사의 일상을 담은 사진, 로힝야 난민의 참상을 르뽀로 담은 사진, 중국 졸부들의 ‘러브 헌팅’ 유람선을 취재한 사진 등을 클릭한 독자들이 많았는데요. 다큐멘터리 사진가 25명의 작품에 우리시대 최고의 글쟁이 25명이 해설을 붙인 화보집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퀴즈로 풀어본 세상
시사 상식도 늘리고, 상품도 받아가고
답을 잘 모르겠다고요? 당황하지 마세요. 링크된 관련기사 안에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각 문항의 정답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표에서 지우고 남은 글자를 조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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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기한 : 1월12일 정오까지
당첨자 발표 : 다음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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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뉴스레터 퀴즈IN 정답
정답 : 한중관계
정답자 : 김O현 suhyeoOOO, 최O숙 heroOOO
1월의 중림동 다이내믹
남문희 기자와 함께 한반도 퍼즐 풀어보기
기자와 독자가 함께 모여 지식과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 새해 첫 중림동 다이내믹이 문을 엽니다.
올해의 첫 번째 호스트는 남문희 한반도 전문기자입니다. 일반인들은 대통령의 최측근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분석한 기자’라는 평을 받은 사건으로 남문희 기자를 기억하던데요. <시사IN> 독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죠. 그가 20년 넘게 한반도 문제를 천착한 베테랑 탐사기자라는 것을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반도 주변 질서가 또 한 차례 심상치 않게 요동치고 있는 오늘. 우리가 처한 국제정세의 맥락을 함께 짚어갈 중림동 다이내믹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월의 중림동 다이내믹-평창 그리고 한반도 2018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39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도 주진우 기자의 다스 특종 기사가 실렸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주 기자의 ‘MB 프로젝트’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반드시 끝을 볼 것이다. 

새해 첫 호 ‘지방 소멸’에 이어 ‘지방 재생’을 커버스토리로 올린다. 
다음 호에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남문희 기자의 심층 기사가 준비되어 있다. 

‘기자가 고생해야 독자가 즐겁다.’ <시사IN> 기자들의 새해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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